이강인의 마요르카, 3년4개월 만에 레알 마드리드 제압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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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6
마요르카의 이강인이 5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의 비지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열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홈경기에서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마요르카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에서 3년 4개월 만에 레알 마드리드를 꺾었다.
마요르카는 5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의 비지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1-0으로 승리했다. 마요르카가 레알 마드리드를 제압한 건 2019년 10월 20일(1-0 승리) 이후 처음이다.
마요르카의 이강인은 선발 출장했고 78분간 뛰었다. 이강인은 2선 공격수로 출전했고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진을 괴롭혔다. 마요르카는 8승 4무 8패(승점 28)로 10위다.
베다트 무리키가 전반 12분 레알 마드리드의 자책골을 유도했다. 루이스 데 갈라레타가 오른발 크로스를 올렸고, 무리키와 나초 페르난데스가 공중볼을 경합했다. 그런데 공은 페르난데스의 머리에 맞은 뒤 골키퍼 키를 넘어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14분 페널티킥을 얻었지만 마르코 아센시오의 왼발슈팅을 마요르카의 골키퍼 프레드라그 라이코비치가 선방했다.
마요르카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에서 3년 4개월 만에 레알 마드리드를 꺾었다.
마요르카는 5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의 비지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1-0으로 승리했다. 마요르카가 레알 마드리드를 제압한 건 2019년 10월 20일(1-0 승리) 이후 처음이다.
마요르카의 이강인은 선발 출장했고 78분간 뛰었다. 이강인은 2선 공격수로 출전했고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진을 괴롭혔다. 마요르카는 8승 4무 8패(승점 28)로 10위다.
베다트 무리키가 전반 12분 레알 마드리드의 자책골을 유도했다. 루이스 데 갈라레타가 오른발 크로스를 올렸고, 무리키와 나초 페르난데스가 공중볼을 경합했다. 그런데 공은 페르난데스의 머리에 맞은 뒤 골키퍼 키를 넘어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14분 페널티킥을 얻었지만 마르코 아센시오의 왼발슈팅을 마요르카의 골키퍼 프레드라그 라이코비치가 선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