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는 완벽한데' 김하성 5G 연속 무안타 침묵, 팀도 1-6 패배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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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5
사진=USA투데이/연합뉴스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5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했다.
김하성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 경기 6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2회 초 1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서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4회 초에는 2루수 뜬공을 쳤다.
6회 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라인드라이브성 강한 타구를 쳐냈지만, 아쉽게 중견수 뜬공으로 출루에 성공하지 못했다.
또 마지막 8회 초 1사 1루 타석에서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포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나며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하성을 전체적으로 타선이 힘을 내지 못한 샌디에이고는 결국 시애틀에 1-6으로 패했다.
현재 18타수 무안타로 침묵하고 있는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48에서 0.246으로 점점 떨어지고 있다.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5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했다.
김하성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 경기 6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2회 초 1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서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4회 초에는 2루수 뜬공을 쳤다.
6회 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라인드라이브성 강한 타구를 쳐냈지만, 아쉽게 중견수 뜬공으로 출루에 성공하지 못했다.
또 마지막 8회 초 1사 1루 타석에서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포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나며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하성을 전체적으로 타선이 힘을 내지 못한 샌디에이고는 결국 시애틀에 1-6으로 패했다.
현재 18타수 무안타로 침묵하고 있는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48에서 0.246으로 점점 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