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코어북] '라야 선방+토니 멀티골' 브렌트포드, 브라이튼에 2-0 승리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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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5
승리를 거둔 브렌트포드 FC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브렌트포드 FC가 다비드 라야 골키퍼의 활약과 아이반 토니의 멀티골을 앞세워 승리했다.
브렌트포드 FC는 15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하운슬로에 위치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브렌트포드는 리그 4경기 만에 승리했고 브라이튼은 리그 3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브라이튼이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15분 에스투피냔이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웰백이 헤더를 가져갔지만 골키퍼 라야가 잡아냈다.
브렌트포드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23분 야넬트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가 덩크의 머리를 맞고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갔다. 음뵈모가 이를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다.
브렌트포드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6분 오니예카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토니가 뒷발로 돌려놓은 공이 득점이 됐다. 이에 전반이 1-0 브렌트포드가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 브렌트포드가 한 걸음 더 달아났다. 후반 16분 상대 센터백 펠트만이 토니를 잡아챘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토니가 성공시켰다.
브라이튼이 공세를 펼쳤다. 후반 20분 미토마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마크 알리스테르에게 패스했다. 마크 알리스테르가 이를 잡아 슈팅했지만 골키퍼 라야가 막아냈다.
브라이튼이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22분 미토마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상대 골문 앞으로 공을 보냈다. 마치가 헤더를 가져갔지만 골키퍼 라야가 막아냈다. 이에 경기는 2-0 브렌트포드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브렌트포드 FC가 다비드 라야 골키퍼의 활약과 아이반 토니의 멀티골을 앞세워 승리했다.
브렌트포드 FC는 15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하운슬로에 위치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브렌트포드는 리그 4경기 만에 승리했고 브라이튼은 리그 3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브라이튼이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15분 에스투피냔이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웰백이 헤더를 가져갔지만 골키퍼 라야가 잡아냈다.
브렌트포드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23분 야넬트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가 덩크의 머리를 맞고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갔다. 음뵈모가 이를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다.
브렌트포드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6분 오니예카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토니가 뒷발로 돌려놓은 공이 득점이 됐다. 이에 전반이 1-0 브렌트포드가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 브렌트포드가 한 걸음 더 달아났다. 후반 16분 상대 센터백 펠트만이 토니를 잡아챘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토니가 성공시켰다.
브라이튼이 공세를 펼쳤다. 후반 20분 미토마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마크 알리스테르에게 패스했다. 마크 알리스테르가 이를 잡아 슈팅했지만 골키퍼 라야가 막아냈다.
브라이튼이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22분 미토마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상대 골문 앞으로 공을 보냈다. 마치가 헤더를 가져갔지만 골키퍼 라야가 막아냈다. 이에 경기는 2-0 브렌트포드의 승리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