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탐슨 64점 합작' 골든스테이트, 토론토 제압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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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8
스테픈 커리(30번).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64점을 합작한 스테픈 커리와 클레이 탐슨의 활약을 앞세워 토론토 랩터스를 제압했다.
골든스테이트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23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토론토를 129-117로 이겼다.
시즌 25승(24패)째를 거둔 골든스테이트는 서부 콘퍼런스 단독 8위로 올라섰다. 반면 3연승이 무산된 토론토는 22승28패가 됐다.
커리는 이날 38분47초를 뛰면서 3점슛 4개를 넣는 등 35점 7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탐슨도 3점슛 6개 포함 29점을 기록하며 공격에 힘을 보탰다.
토론토는 프레드 반블릿(28점), 스카티 반즈(24점), 파스칼 시아캄(21점) 등 3명이 20점대 득점을 올렸으나 골든스테이트의 화력을 막아내지 못했다.
98-94로 근소하게 앞선 채 4쿼터에 돌입한 골든스테이트는 쿼터 중반까지 107-105로 토론토와 팽팽하게 맞섰는데 탐슨과 커리가 결정적 외곽포를 쏴 승리를 안겼다.
◇NBA 전적(28일)
밀워키 141-131 인디애나
미네소타 111-100 멤피스
마이애미 110-105 올랜도
오클라호마 112-100 클리블랜드
골든스테이트 129-117 토론토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64점을 합작한 스테픈 커리와 클레이 탐슨의 활약을 앞세워 토론토 랩터스를 제압했다.
골든스테이트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23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토론토를 129-117로 이겼다.
시즌 25승(24패)째를 거둔 골든스테이트는 서부 콘퍼런스 단독 8위로 올라섰다. 반면 3연승이 무산된 토론토는 22승28패가 됐다.
커리는 이날 38분47초를 뛰면서 3점슛 4개를 넣는 등 35점 7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탐슨도 3점슛 6개 포함 29점을 기록하며 공격에 힘을 보탰다.
토론토는 프레드 반블릿(28점), 스카티 반즈(24점), 파스칼 시아캄(21점) 등 3명이 20점대 득점을 올렸으나 골든스테이트의 화력을 막아내지 못했다.
98-94로 근소하게 앞선 채 4쿼터에 돌입한 골든스테이트는 쿼터 중반까지 107-105로 토론토와 팽팽하게 맞섰는데 탐슨과 커리가 결정적 외곽포를 쏴 승리를 안겼다.
◇NBA 전적(28일)
밀워키 141-131 인디애나
미네소타 111-100 멤피스
마이애미 110-105 올랜도
오클라호마 112-100 클리블랜드
골든스테이트 129-117 토론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