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선배와의 하루 밤-2
직장선배와의 하루 밤-2
“선배가 먼저 시작했잖아.”
“좋아~............우리 센님(?)이 어디까지 가나 보자.”
그녀는 내 똘똘이를 주무르며 다른 손으로 엉덩이를 주무른다.
나도 질수 없다는 심정으로 그녀의 치마 속에 들어간 손으로 사타구니를 애무했다.
“이게 보자보자 하니까? 좋은 말 할 때 손 치워라.”
“선배가 먼저 치워요.”
“싫어.”
“그럼 저도 싫어요.”
나는 반발심에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에 들어간 손을 더욱 안쪽으로 집어넣었다.
“하이........하이..........넌 죽어. 당장 손 치워라”
그녀의 협박(?)이 날 더욱 자극한다.
손에 까칠한 감촉이 느껴진다.
느낌으로 보면 그녀는 레이스달린 팬티를 입고 있는 모양이다.
나는 그녀의 팬티 위를 자극했다.
“하이.........하이..........하흑~”
내 똘똘이를 주무르는 그녀의 손에 힘이 들어간다.
“선배............촉촉하게 젖었다. 흥분했어.”
“몰라.........아흑~............그만 해.”
그녀는 말로는 그만 하라고 하면서도 엉덩이를 더욱 바짝 붙인다.
음악이 끝나자 나는 그녀와 떨어지려는데 그녀가 비틀거린다.
“선배.........취했어.”
“아~ 어지러워.........부축 좀 해줘”
나는 문희선배를 부축해서 테이블로 돌아왔다.
동료들은 우리가 돌아오자 다시 술을 권한다.
“선배 취했어. 그만 줘~”
“어쭈~ 네가 애인이라도 돼. 왜 네가 나서.”
술 취한 동료가 막무가내로 술을 권하자 그녀는 마지못한 술을 마신다.
“안되겠다. 그만 가야겠어.”
그녀가 자리에서 일어나려다가 다시 주저앉는다.
나는 얼른 그녀를 부축했다.
하지만 나도 만취상태라 그녀와 다시 주저앉았다.
“선배.............선배.”
나는 문희선배를 부축해서 밖으로 나왔다.
“선배집이 00동이지.........혼자 갈수 있겠어.”
내가 문희선배를 흔들어보지만 그녀는 대답이 없다.
어쩔 수 없이 그녀와 함께 택시를 탔다.
그녀는 택시에 들어가자마자 내 무릎에 쓰려진다.
“선배..........정신 차려. 선배.”
“음~ 귀찮아..........건드리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