믈브분석 MLB 5월 23일 볼티모어 vs 뉴욕양키스 토토군 분석

"선발 기본 기록은 와이즈 참고.

댄 스트레일리는 마이애미의 드넓은 구장을 사용하며 지난 시즌 23경기에서 5승 6패 평자 4.12 기록. 구위가 아주 좋은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타자친화적인 구장을 쓰는 볼티모어에서도 잘 버텨낼 수 있을지는 의문. 올 시즌 8경기에서 1승 3패 평자 8.51 기록. 양키스 상대로 시즌 초반 홈에서 1.1이닝 만에 5실점으로 무너졌다.

사바시아는 부상으로 시즌 초반 로테이션에 합류하지 못했고, 마이너리그 트리플 A에서 한 차례 등판을 소화한 뒤(4.2이닝 1실점) 콜업되었고, 시즌 첫 8경기에서 2승 1패 평자 2.97 기록. 볼티모어 상대로 지난 시즌 4경기 1승 1패 평자 5.14 기록.

# 불펜과 타선 주요부상명단

볼티모어 - 리차드 블레어, 마크 트럼보(슬러거)

양키스 - 애런 저지(핵심타자, OPS 0.925), 그렉 버드, 트로이 툴로위츠키, 지안카를로 스탠튼(주전 좌익수), 제이코비 엘스버리, 벤 헬러, 델린 베탄시스, 디디 그레고리우스(주전 유격수)

사바시아는 올 시즌 들어 이닝소화를 줄인 대신 실점을 3점 이하로 최소화하고 있기 때문에 타격만 뒷받침된다면 충분히 승리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고 있다. 스트레일리는 특히 타자친화적인 홈에서 평자 11.78로 전혀 경쟁력을 보이지 못하고 있고 산산조각나고 있기 때문에 양키스의 상승세를 꺾는 게 더욱 어려워보이는 매치업. 양키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 볼티모어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