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픽 NBA 2월 01일 7경기 토토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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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픽 NBA 2월 01일 7경기 토토군 분석

디트는 목요일 브룩 원정을 패하고 홈으로 돌아왔다.

토론토는 클블 원정 이후 백투백 일정이다.

디트는 드러먼드와 메이커, 로즈등 부상이 있는 선수들이 직전 경기에 나섰다. 그러나, 당일 오전에 결장이 떠도 이상하지 않을 몸상태다. 레지 잭슨의 복귀로 팀에 힘이 붙었지만 뭔가 한 끗이 아쉬운 상황이다.

토론토는 가솔의 몸상태가 좋지 않다. 그러나, 이바카와 부셰이등 백업 빅맨들이 충분하다. 시아캄과 라우리 벤블릿등 주전 라인업은 상대를 박살낼 수 있는 자원이고 실제로 최근 그러고 있다.

토론토의 우위를 본다. 백투백이긴 하지만 워낙 선수들의 가동 풀이 넓기에 체력적 부담은 덜할 것이다. 또, 앞선 수비가 떨어지는 디트 상대로 벤블릿의 게임리딩과 라우리의 야투가 빛을 발할 것이다. 이바카는 드러먼드를 페인트존 밖으로 끌고 나올 수 있는 빅맨이기도 하다.

토론토 승리

오버 경기이다.

브루클린은 목요일 디트를 잡고 연패를 벗어났다.

시카고는 인디 원정에서 역전패하고 다시 원정 일정이다. 원정 연전을 떠난 상황이다.

브루클린은 딘위디와 어빙 콤비가 디트 전에서 많은 득점을 터트렸다. 템플이 부상을 당하긴 했지만 해리스와 핀손, 챈들러등이 그 자리를 대신할 수 있고 알렌의 수비력도 괜찮다. 템플은 부상에도 출전이 확정됐다.

시카고는 라빈과 사토란스키등 가드진의 분전으로 상대와 접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여전히 페인트존 내의 득점은 원활하지 않다. 외곽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브루클린의 우위를 본다. 브루클린도 페인트존 내의 득점은 왕성하지 않지만 어빙이 라빈과의 득점 대결을 이길 준비가 되어있고 딘위디는 두 팀을 통틀어 가장 위력적인 2옵션이다. 화이트를 제외하고 벤치 득점 자원이 없는 시카고는 벤치에서도 상대에게 리드를 내줄 것이다.

브루클린의 핸디도 가져가본다.

마핸 오버 경기다.

휴스턴은 원정 4연전을 마치고 홈으로 왔다.

댈러스는 수요일 피닉스에게 믿기 어려운 대패를 당했다.

디비전 리더를 다투는 두 팀간의 대결이기도 하다.

휴스턴은 부상으로 두 경기를 결장한 하든과 카펠라가 복귀했다. 그 기간, 엄청나게 컨디션을 끌어올린 에릭 고든과 웨스트브룩과 함께 막강한 라인업이 가능하다. 리버스도 서서히 부진을 벗어나는 모습이기에 벤치도 올라갈 것이다.

댈러스는 홈보다 원정 경기력이 좋다. 그러나, 복귀한 포르징기스의 페이스가 그리 좋지 않다. 포웰의 부상으로 인해 15점 정도를 해주던 빅맨의 전력 누수도 있다. 컬리스테인은 앨리웁과 풋백등 기초적인 공격스킬만 보유한 센터기도 하다. 돈치치는 팀 연습 중 부상으로 출전할 수 없다.

휴스턴의 우위를 본다. 컨디션이 떨어져있긴 하지만 하든은 스미스와 하더웨이등을 상대로 30점 이상을 할 수 있다. 또, 앞선 수비와 더불어 샷블라커 문제를 겪고 있는 댈러스의 페인트존을 웨스트브룩이 돌파로 힘들게 할 것이다.

휴스턴 승리

마핸 오버 경기다.

뉴올은 2연승 중이다. 다시 기어를 올리기 시작했다.

멤피스는 4연승으로 5할 승률을 회복했다.

뉴올은 자이온이 성공적으로 데뷔했고 잉그램과 할러데이의 원투펀치가 상대를 박살내고 있다. 특히 할러데이는 수비에서 상대 에이스를 락다운시키며 본인은 20점 이상을 뽑고 있다. 벤치의 레딕도 야투 감각이 매우 좋다.

멤피스는 브룩스와 JJJ가 공격 전면을 이끌고 있다. 야투 감각이 조금 떨어진 모란트는 게임조립과 수비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무엇보다 1월 리그 최고의 빅맨으로 떠오른 발렌슈나스의 활약이 대단하다. 덴버 전에서는 요키치를 압도하기도 했다.

접전의 가능성이 크다. 두 팀 모두 절정의 경기력이고 특히 주전들이 제 몫을 확실하게 하고 있다. 결국, 승부는 벤치에서 갈릴 것으로 보인다. 멤피스는 주전의 경쟁력은 리그 최상위권 팀 상대로도 떨어지지 않는다. 다만, 클라크와 존스가 이끄는 벤치가 뉴올에게 다소 밀린다. 레딕과 하트, 헤이즈등이 이끄는 뉴올 벤치는 리그에서도 수준급으로 꼽히는 최근이다.

뉴올이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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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는 압도적으로 리그 선두를 지키고 있다.

덴버는 유타와 경기를 마치고 백투백 일정이다.

밀워키는 지난 경기를 빠진 쿤보의 출전이 불투명하다. 그러나, 미들턴이 51점 경기를 하는등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고 블레드소의 돌파는 알고도 막기 힘들다. 로페즈 형제가 지키는 페인트존 수비도 일품이다.

덴버는 일정이 너무 타이트하다. 4일간 3경기인데 멤피스와 유타, 밀워키등 최근 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팀을 연달아 만난다. 요키치가 그랜트와 페인트존 내에서 분전 중이지만 머레이의 결장으로 인해 안정적인 외곽포 적립이 되지 않고 있다. 많은 출전시간을 받고 있는 모리스의 슛감이 다소 떨어진 상황이다.

쿤보가 나서지 않는다 하더라도 밀워키의 우세를 본다. 로페즈 형제가 요키치를 수비로 힘들게 할 수 있고 바튼과 해리스등 매치업을 상대로 미들턴이 사이즈의 우위로 다득점을 올릴 수 있다. 또, 덴버의 벤치가 다소 부진한 반면 밀워키는 일야소바, 코버, 코너튼등 모든 선수들이 제 몫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밀워키의 승리를 본다. 핸디도 노릴만 하다.

오버경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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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는 원정 3연전에서 2승을 따내고 홈으로 왔다.

오클은 새크 원정을 대파했다.

피닉스는 부커와 에이튼 원투펀치의 활약이 좋다. 리그에서 5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부커는 그렇다치고 에이튼은 포르징기스를 압도하는등 최근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미들레인지와 페인트존에서 다양한 공격스킬로 상대를 힘들게 하고 있다. 주전으로 올라선 브리지스는 우브레와 더불어 팀 수비에 힘을 불어넣고 있다.

오클은 새크를 잡고 다시 올라갈 준비를 했다. 또, 부상선수가 다 복귀한 상황이기에 다시 정상 전력을 가동할 수 있다. 폴과 알렉산더, 아담스가 주전 라인업을 이끌 것이다.

접전이 예상된다. 피닉스의 페이스도 좋고 홈경기이기에 충분히 선전이 가능하다. 단, 에이튼을 막는 선수가 아담스와 노엘이기에 득점이 떨어질 수 있다. 또, 부커는 알렉산더를 막으며 득점해야 하기에 공격에만 치중할 수 없다. 벤치에서는 슈로더와 노엘이 나설 오클이 다소 유리하다. 클러치에서도 폴은 부커에게 뒤질 선수가 아니다.

오클의 신승을 본다.

오버경기이다.

레이커스는 코비의 사망으로 클리퍼스 전이 취소되며 오랜 기간을 쉬었다. 6일만에 경기를 갖는다.

포틀은 홈 4연전에서 3승을 따냈다.

레이커스는 데이비스와 르브론등 그들이 자랑하는 선수가 모두 나설 수 있다. 코비의 사망으로 큰 충격을 받았지만 르브론은 그 후의 행보를 볼 때 어느 정도 마음을 다스른 것으로 보인다. 원정을 길게 다녀온 후 첫 홈경기고 충분히 휴식을 취했기에 좋은 경기가 기대된다.

포틀은 릴라드가 완벽히 공격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5경기 평득이 45를 넘고 있다. 부진하던 맥컬럼도 2옵션으로써 서서히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다만, 팀내 유일한 센터인 화이트사이드의 트레이드 관련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다. 빅맨진의 전력이 불안하다.

레이커스의 우위를 보고 있다. 화이트사이드 혼자 지키는 포틀의 페인트존을 홈에서 박살낼 좋은 선수가 즐비하다. 또, 데이비스는 앤서니와 아리자등 작은 선수들 상대로 다양한 공격 루트로 득점을 올릴 수 있는 선수다. KCP와 브래들리, 쿠즈마 등이 나설 벤치도 상대에게 10점 정도의 리드를 가져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레이커스가 핸디도 가져갈 것이다.

마핸 오버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