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픽 NBA 2월 5일 4경기 토토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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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픽 NBA 2월 5일 4경기 토토군 분석

뉴올은 휴스턴 원정에서 패하고 홈으로 돌아왔다.

밀워키는 덴버전 패배의 충격을 딛고 피닉스를 완파하고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다.

뉴올은 휴스턴 원정을 내주긴 했지만 페이스는 나쁘지 않다. 올스타 잉그램이 4번에서 3번으로 보직을 변경하고 매치업 우위를 잘 살리고 있고 자이온과 페이버스의 빅맨 조합도 좋다. 론조 볼도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이다. 강팀과 승부해도 충분히 본인들의 경기를 가져가고 있다.

밀워키는 피닉스를 대파하고 다시 달릴 준비를 했다. 시즌 49경기를 치룬 상황에서 단 7경기만을 내줬다. 쿤보가 부상을 딛고 다시 폭발적인 활약을 하고 있고 미들턴의 지원도 좋다. 다만, 조지 힐의 부상 결장으로 인해 벤치는 전력이 다소 약해졌다.

밀워키가 워낙 강하긴 하지만 뉴올의 선전을 보고 있다. 홈의 이점도 있고 잉그램이 미들턴과 매튜스등을 상대로 사이즈의 우위를 살릴 수 있다. 쿤보에게 맞을건 맞아야 하지만 자이온도 맹렬히 대항할 준비가 되어있다. 밀워키 벤치의 리더인 조지 힐의 결장이 있기에 레딕과 하트, 멜리등 좋은 슈터가 즐비한 뉴올이 접전을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뉴올의 플핸을 본다. 단, 밀워키의 쿤보를 막을 자원이 마땅치 않기에

일반승은 밀워키에게 분명 가까워보인다.

플핸 오버 경기다.

휴스턴은 댈러스와 뉴올을 홈에서 연파하며 디비전 1위를 지키고 있다.

샬럿은 올랜도와 일전을 치루고 원정길에 올랐다. 백투백이다.

휴스턴은 카펠라의 부상으로 스몰라인업을 가져가고 있다. 노쇠한 챈들러와 여물지 않은 하텐슈타인 기용을 포기하고 세폴로샤와 터커, 하우스 등에게 골밑을 맡기고 있다. 리바운드의 열세는 있지만 가드진의 피지컬이 좋고 수비에서 열심히 하고 있기에 그리 열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게다가 뉴올 전에서 하든이 드디어 그다운 경기를 했다. 단, 웨스트브룩이 이 경기에 출전이 쉽지 않다.

샬럿은 백투백의 어려움이 있다. 또, 외곽부대를 이끄는 선수 중 한 명인 워싱턴의 몸상태가 좋지 않다. 코디 젤러가 휴스턴 페인트존에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겠지만 로지어는 하든과의 매치업이 편하지 않다.

휴스턴의 우위를 본다. 홈의 이점도 있을 뿐 아니라 전력의 우세가 분명하다. 슈퍼 볼핸들러와 아이솔 플레이어인 하든이 상대 매치업을 공격에서 박살낼 수 있다. 또, 고든과 리버스가 이끄는 벤치 역시 충분히 리드를 가져올 것이다.

휴스턴이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핸디도 노릴만 하다.

마핸 오버 경기다.

덴버는 원정 2연전에서 1승을 따내고 홈으로 돌아왔다.

포틀은 최근 4연승 중이다. 지난 시즌 서부 준우승팀다운 경기력을 서서히 뽐내고 있다.

덴버는 요키치의 경기력이 절정이고 그랜트는 매 경기 수비에서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 다만, 부상자가 많기에 그 좋던 벤치에서 가동할 수 있는 멤버가 2.3명에 불과하다. 밀샙과 머레이의 장기부상 속에 주전들의 체력 문제가 불거질 가능성이 있다.

포틀은 릴라드, 릴라드 만으로 승리를 따내고 있다. 최근 6경기에서 평균 50점 가까이 쏟아부으며 어시스트도 10개 가량을 적립 중인데 체감상 다 들어가는 느낌이다. 경기력 기복이 있던 화이트사이드도 각성했다. 데이비스와 고베어등 리그 탑 빅맨과의 최근 대결에서 모두 압승을 거뒀다. 아리자의 가세로 팀 디펜스가 안정적이기도 하다.

접전이 예상된다. 요키치와 그랜트를 내세운 덴버가 홈의 이점을 살리려 할 것이고 포틀은 리그에서 가장 핫한 릴라드를 앞세워 반격에 나설 것이다. 단, 덴버가 잘하는 홈경기고 요키치가 화이트사이드 상대로 밀릴 선수가 아니라는 점을 봐야 한다. 해리스는 릴라드를 귀찮게 할 수 있는 수비수기도 하다. 때문에, 일반승은 덴버에 가깝다.

그러나, 릴라드가 홈과 원정을 가리지 않고 폭발하고 있고 덴버도 벤치에서 리드를 가져가기 힘들기에

핸디는 포틀 쪽이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언더경기이다.

레이커스는 2연패 이후 새크를 잡고 연패를 벗어났다.

샌안은 클리퍼스 전 이후 백투백이다. 리그에서 가장 어려운 스케쥴이다.

레이커스는 포틀 전에서 부진했지만 새크 상대로 기량을 뽐내며 승리했다. 코비의 사망 충격에서 어느 정도 벗어난 모습이다. 르브론과 데이비스가 충격을 딛고 다시 정상 경기력을 뽐내고 있고 쿠즈마와 론도의 벤치 조합도 좋다.

샌안은 클리퍼스와 레이커스를 연달아 만난다. 벤치 전력이 좋기에 체력적 부담을 덜하지만 높이가 낮은 샌안에게 레이커스의 높이는 부담스럽다. 드로잔이 르브론만 만나면 얼어붙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레이커스의 승리를 본다. 일정 상으로도 유리하고 홈이기도 하다. 또, 상대 에이스를 힘으로 누를 슈퍼 에이스가 있고 골밑의 우위가 분명하다. 벤치도 앞선다고 단언하긴 힘들지만 최소한 밀리지는 않는다.

레이커스의 핸디도 노릴만하다.

언더경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