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픽 NBA 2월 27일 9경기 토토군 분석

워싱턴은 최근 페이스가 떨어졌다. 3연패 이후 홈 경기 일정이다.

브루클린은 올랜도 전을 마치고 원정에 왔다.

워싱턴은 페인트존의 열세로 고전 중이다. 그래도, 빌과 베르탄스가 이끄는 외곽 조합은 충분히 득점을 뽑아내고 있다. 패하는 경기는 있지만 힘없이 물러서지는 않고 있는 최근이다.

브루클린은 어빙이 시즌아웃을 당했다. 그러나, 어빙 없이도 이미 많은 경기를 치룬 경험이 있다. 이번년은 듀란트와 어빙 없이 쉬어가는 해 정도로 생각해도 좋다. 그래도, 딘위디와 르버트가 팀을 중위권으로 시즌 내내 이끌고 있고 해리스는 존재 만으로도 상대 수비수에게 위협이 될 위력적인 외곽 자원이다.

접전을 보고 있다. 두 팀 모두 페인트존 내에서는 빌과 르버트의 돌파 득점 외에는 확실한 무기가 없고 외곽의 비중이 클 것이다. 그 점에서 워싱턴의 우위를 보고 있다.

워싱턴은 두 팀을 통틀어 가장 위력적이고 믿을만한 브래들리 빌이 있다. 딘위디 이상으로 빌은 득점이 가능하고 르버트의 득점도 어느 정도는 떨어트릴 수비력을 가지고 있다. 풋백과 덩크 외에 득점 루트가 없는 알렌과 달리 워싱턴의 브라이언트는 득점 루트가 제법 다양한 선수기도 하다.

워싱턴의 우위를 보고 있다.

오버 경기다.

마이애미는 클블과의 리턴매치에서 패했다.

미네소타는 5연패 중이다.

마이애미는 개인사정으로 두 경기를 빠졌던 버틀러가 복귀가능성이 높다. 히로를 제외하고 주축 선수가 모두 나설 수 있다. 트레이드로 합류한 이궈달라와 크라우더는 팀을 개인 능력으로 승리로 이끌 수는 없지만 팀 승리의 주춧돌이 될 수 있는 좋은 조각이다. 팀 마이애미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미네소타는 타운스가 조금 더 결장해야 한다. 러셀 혼자서 팀의 공격을 이끌어야 한다. 비즐리는 늘어난 롤에 조금 고전하고 있고 페인트존 수비를 해줄 선수가 아무도 없는 상황이다. 제임스 존슨은 빅맨이라기보다는 스윙맨에 가까운 스타일이다.

마이애미의 강우세 경기다. 그들은 리그의 어떤 팀보다도 홈에서 좋은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 올스타 센터 아데바요가 타운스 없는 상대 골밑에서 확실히 제공권을 장악할 것이고 데릭 존스와 크라우더, 드라기치가 상대 벤치에게 리드를 빼앗아올 수 있다.

마이애미의 핸디도 가져갈 만 하다.

마핸 오버 경기다.

샌안은 원정 8연전을 마치고 홈으로 돌아왔다.

댈러스는 휴스턴에 이어 디비전 2위를 기록 중이다.

샌안은 긴 원정을 마쳤다. 드로잔도 부상에서 돌아온 상태다. 그러나, 경기력이 너무 떨어졌다. 드로잔과 알드리지는 베테랑답지 않게 경기력의 기복이 있고 벤치는 아무리 잘해줘도 주전 라인업이 잃은 마진까지 회복하지는 못하고 있다. 또, 알드리지가 이 경기에 결장한다.

댈러스는 부상자가 차례차례 복귀했다. 이번 시즌에 홈보다 원정 승률이 훨씬 높은 상황이기도 하다. 돈치치와 포르징기스의 에이스 듀오와 더불어 세스 커리와 하더웨이등 외곽 선수들이 충분히 득점을 뽑아주고 있다. 라이트와 핀리스미스는 탄탄한 수비로 팀에 기여하고 있다.

댈러스의 근소한 우위를 보고 있다.

댈러스는 샌안의 강점인 벤치 상대로도 밀리지 않을 충분한 스쿼드를 보유한 팀이다. 라이트와 커리가 밀스, 화이트의 상대 가드진과 접전이 가능하고 보반의 높이도 이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돈치치가 이끄는 주전 라인업이 부진한 상황에서 트레이드 관련 이슈로 멘탈을 잡지 못하고 있는 샌안 주전들에게 확실한 리드를 가져올 것이다.

댈러스의 승리 사이드에서 라인을 잡아야 한다.

오버 경기다.

휴스턴은 5연승 중이다.

멤피스는 3연패로 최근 부진하다.

휴스턴은 스몰라인업이 힘을 받고 있다. 웨스트브룩이 상대 페인트존을 돌파로 찢어버리고 있고 하든은 슛감을 확실히 회복했다. 코빙턴과 터커, 그린등 블루워커들은 수비로 팀에 공헌하고 있기에 높이의 열세가 그리 보이지 않는 최근이다.

멤피스는 주전 4번인 JJJ가 부상을 당했다. 앞으로도 10일 이상 경기에 나설 수 없다. 브랜든 클라크도 부상으로 출전이 힘들기에 그로 인해 벤치 전력이 너무 약해졌다.

휴스턴의 우위를 보고 있다. 멤피스가 발렌슈나스를 앞세워 페인트존 내에서 많은 득점을 올리려 하겠지만 모란트와 브룩스만으로 휴스턴의 슈퍼스타 듀오의 득점에 대항하긴 힘들다. 또, 에릭 고든이 이끄는 휴스턴의 벤치는 헐거운 상대 벤치에게 악몽과 같은 득점 러쉬가 가능하다. 10점 이상의 리드를 팀에 안겨줄 수 있을 것이다.

휴스턴이 핸디도 가져갈 것이다.

마핸 오버 경기다.

피닉스는 긴 원정을 마치고 홈으로 왔다.

클리퍼스는 멤피스전 이후 원정 일정이다.

피닉스는 장기 부상자가 모두 돌아왔다. 부커와 루비오, 우브레, 에이튼의 주전 라인업에 베인즈와 사리치, 오코보 등의 벤치 라인업이 가능하다. 단, 긴 원정 일정에도 불구하고 하루의 휴식뿐이 취하지 못했다는 점이 걸린다. 벤치의 높이는 좋지만 볼핸들러는 문제가 있다.

클리퍼스는 폴 조지와 베벌리가 복귀하여 출전이 가능하다. 그리고, 그들의 쉬는 시간에도 레지 잭슨과 마커스 모리스가 그 자리를 어느 정도 메울 수 있다. 또, 리그에서 가장 위력적인 공격 자원인 레너드가 정상적인 몸상태로 경기에 나설 수 있고 루윌은 여전히 20득점을 해주는 벤치 득점원이다.

클리퍼스의 우위를 보고 있다. 상대 득점원인 부커를 레너드가 코트 전면부터 압박할 수 있고 벤치에서 확실히 리드를 가져올 수 있다. 에이튼에게 맞을건 맞아야겠지만 에이튼 역시 해럴의 침투는 부담스럽다.

클리퍼스의 핸디도 가져갈만 하다.

마핸 언더 경기다.

유타는 홈 연전에 들어가있다.

보스턴은 서부 원정의 마지막 경기다.

유타는 홈 3연전에서 고전했다. 모든 경기를 내주고 연패 중이다. 미첼의 컨디션 난조와 잉글스의 페이스 저하가 같이 온 상황이다. 그래도, 고베어와 클락슨은 제 몫을 다하고 있다.

보스턴은 포틀 전에 이어지는 백투백 원정이다. 그러나, 워커는 이 경기까지 결장하지만 두꺼운 스쿼드가 있기에 백투백이 그리 부담스럽지 않다. 칸터와 워너메이커의 벤치 활약도 있는 상황이다.

보스턴의 선전을 예상한다. 고베어의 높이는 부담스럽지만 워낙 수비 로테이션이 잘 돌아가고 있는 상황이고 미첼 상대로 테이텀이 확실한 사이즈의 우위로 미들레인지 게임에 강점을 보일 것이다. 스마트는 상대 앞선을 압박할 만반의 준비가 갖춰진 상태다.

보스턴의 플핸을 우선으로 가져간다. 역배도 충분히 노릴만 하다.

플핸 오버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