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픽 5월 08일 K리그 개막전 전북 수원 토토군 분석

전북현대 - 2019시즌 디펜딩챔피언 전북현대, 3시즌 연속 우승을 가져가면서 K리그내에서는 너무나도 압도적인 경쟁력을 선보여주고 있는 전북현대라는 사실을 기억해보게 되면서, 이번 시즌에도 전북현대로써는 4시즌 연속우승을 위한 동기부여를 가지고 개막전을 준비하게 된 입장이다. 확실히 전북현대를 이끌던 최강희감독이 물러난 이후에 외국인감독의 2년차라는 사실에서도 더욱더 좋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보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주측선수였던 김신욱-로페즈 등이 이적하면서 전력의 공백은 생겼지만 올시즌 쿠니모토-김보경을 영입하면서 더욱더 탄탄한 스쿼드를 가지고 시즌을 치루어나갈 가능성이 높은 전북현대이다. 리그 개막이전 잠시 펼쳐졌던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는 다소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주었던 전북현대로써는 개막전 자신들의 시력을 100%발휘해줄 수 있을지가 상당히 중요할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해보게 되며, 지난시즌 기록과 현재 스쿼드의 차이만 고려해보아도 전북이 개막전 승리를 거두어나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본다.

 

더블스쿼드가 가능할 정도로 주전멤버들과 벤치멤버들의 격차가 크지않은 전북현대, 올시즌에도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로써의 경기력을 보여주지않을까라고 기대해보게 된다. 이번 시즌에도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해나갈 가능성이 높은데, 확실히 전북현대의 팀컬러상으로 이동국-벨트비크-한교원-무릴로-조규성까지 공격자원들이 얼마나 득점력을 끌어올려주는지가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라는 점, 개인적으로 수원과의 큰차이를 고려해본다면 김보경-이수빈-손준호-정혁-쿠니모토-이승기가 버티는 미드필더진의 기량차이가 상당히 심하다는 사실을 기억해보게 되는 만큼, 이번 경기 경기점유율을 끌어올리면서 공격적으로 몰아부치는 경기운영을 만들어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보게 된다는 점, 수원과의 포지션자체에서 차이점이 공격,미드필더,수비까지 모든 선수들의 기량차이가 분명하게 들어나는 만큼 전북현대로써는 유효슈팅을 만들어내는과정과 득점이 필수적인 경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보게 된다는 사실, 다소 챔피언스리그에서 보여주었던 경기력자체는 상당히 불안했다는 점을 기억해보게 되지만, 개막전 전주성에서 펼쳐진다는 사실과 새로이적한 선수들과의 활약상으로 수원을 손쉽게 제압해주지않을까라고 기대해보게 된다.

 

수원 삼성 - 2019시즌 하위스플릿으로 떨어지면서 너무나도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냈던 수원삼성, 하지만 FA컵에서 우승을 가져가면서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만큼의 저력을 선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보게 된다. 창단 25주년을 맞이하는 수원삼성으로써는 올시즌 직접적인 목표로는 다시한번 AFC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되지않을까라고 생각해본다. 지난시즌 이임생감독과 함께 했던 수원삼성의 경기력은 아직까지는 불안한 요소가 상당히 많았다는 사실을 기억해보게 되는 만큼, 이번 시즌 이임생감독과 더욱더 좋은 시너지효과를 보여줄 수 있을지가 중요한 경기가 될 것이라는 사실, 개인적으로 수원 삼성으로써는 이번 시즌 많은 영입을 가져갔지만 확실한 주전을 맡아줄만한 영입을 가져가지 못했다는 사실, 확실히 이번 시즌에도 라인업이 빈약하다는 사실이 수원이 좋은 성적을 올리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해보게 된다는 점, 개인적으로 전북현대를 상대로 전력자체에서 차이가 분명하게 들어나는 만큼, 이번 경기 개막전부터 어려운 스타트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본다.

 

이번 시즌 수원삼성의 전력을 고려해본다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했지만 확실한 로테이션자원이 부족해보인다는 사실을 기억해본다. 확실히 공격진에서 염기훈-타가트-김민우가 중심을 잡으면서 충분하게 주전으로써의 좋은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지만 확실히 벤치에서 김건히-크르피치-한의권이 어떠한 모습을 보여주는지가 수원의 성적을 좌지우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 또한 몇시즌간 염기훈을 활용한 세트피스가 강점으로 작용했다는 사실을 기억해보게 되는 만큼, 수원 삼성으로써는 세트피스찬스와 더불어서 프리킥상황에서 보여주는 득점력을 더욱더 끌어올려줄 필요가 있을 것이라는 점, 하지만 분명 수원삼성으로써는 안토니스-최성근-고승범-이종성까지 과거의 비해서미드필더진의 기량자체가 조금은 떨어져보이는 것이 사실인 만큼 수원삼성으로써는 미드필더자원들이 경기를 어떻게 풀어나가줄 수 있을지가 중요할 것이라고 본다. 전체적으로 수비에서도 벤치자원으로 사용할만한 선수들이 많지않다는 사실, 개막전 홍철-헨리-이종성-명준재가 선발출전할 가능성이 높으며, 개인적으로 전북현대전 안방마님인 노동건의 활약상이 절대적으로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 수원이 개막전 불리한 경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본다.

 

 

2020시즌 드디어 개막하는 첫경기, 디펜딩챔피언 전북현대와 수원삼성이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이번 시즌 더욱더 발전된 경기력으로 4시즌 연속우승을 원하는 전북현대로써는 변화가 상당히 많았다, 2019시즌 MVP 김보경을 영입했다는 점과 구자룡-오반석-쿠니모토-무릴로-벨트비크까지 다양한포지션을 강화했다는 사실을 기억해보게 되며 젊은 선수들인 이수빈-조규성까지 영입하면서 더블스쿼드를 만들 수 있을 만큼의 탄탄한 기량을 갖춘 선수영입을 가져갔다는 사실, K리그에서 가장 국가대표를 많이 배출할 만큼의 기량을 갖춘 선수들을 겸하고 있는 만큼, 이번 개막전 전주성에서 유리하게 경기를 풀어나가줄 가능성도 높아보이는 경기라는 사실, 수원 삼성으로써는 찰떡호흡을 자랑하는 염기훈-홍철-안토니스-타카트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에 더불어서 중앙수비인 헨리를 영입,보스니아 득점왕인 크르피치를 영입했지만 개인적으로 놓고본다면 전북현대의 스쿼드와 경기력을 따라가기에는 분명하게 한계점이 들어날 것이라고 생각해보게 된다는 사실, 개인적으로 수원 삼성이 수비의 대한 문제점도 존재하지만 득점력자체가 타가트를 제외한다면 너무나도 떨어진다는 문제점이 두드러지게 들어나며 확실한 로테이션자원이 없다는 사실에서도 전북과의 차이로 들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보게 되는 만큼, 점유율이나 유효슈팅면에서나 전북현대가 경기를 압도적을 풀어나갈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만큼, 이번 경기 전북현대의 개막전 승리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