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픽 6월 19일 NPB 프로야구 6경기 토토군 분석

토토군 야구 15 592 0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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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픽 6월 19일 NPB 프로야구 6경기 토토군 분석

요미우리(스가노 토모유키 지난시즌 11승6패 3.89)

한신(니시유키 지난시즌 10승8패 2.92)

지난시즌 11승6패 3.89를 기록한 스가노 토모유키 투수는 지난시즌 2년 연속 리그 최우수 방어율과 최다승 기록이 중단 되었지만 여전히 리그와 팀을 대표하는 에이스 투수로서 연습경기 4경기에 나와서 1승 1.59 기록으로 올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또한, 지난시즌 개막전에서 히로시마 상대로 패전을 기록했지만 7이닝 1실점 투구를 선보였고 최근 5차례 개막전 선발전에서 1점대 평균 자책점을 기록중이다.

지난시즌 10승8패 2.92를 기록한 니시유키 투수는 2018시즌 오릭스 소속으로 10승13패 3.60을 기록할 당시 보다 투구폼 교정을 통해서 제구가 많이 안정화 되었던 모습을 보였고 시범경기 3차례 등판에서 3승 0.90 기록으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였던 상황.

요미우리는 연습경기 마지막 5경기에서 1무4패를 기록했고 한신은 4연승의 흐름 속에 시즌을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지난시즌 센트럴리스 1위를 기록한 요미우리는 연습경기에서 승패 보다는 선수들의 컨디션 점검에 중점을 뒀던 모습 이였기에 의미를 크게 부여할수는 없다. 니시 유키 투수는 개막전 선발 등판 경험이 부족하다. 요미우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패(1점차 승부 가능성)

언더& 오버 => 언더

야쿠르트(이시카와 마사노리 지난시즌 8승6패 3.84)

주니치(오노 유다이 지난시즌 지난시즌 9승8패 2.58)

지난시즌 8승6패 3.84를 기록한 이시카와 마사노리 투수는 지난시즌 베테랑 사우스포 투수의 뛰어난 마운드 운영 능력은 확인할수 있었지만 피홈런이 문제가 되었고 원정에서는 정밀했던 제구력의 부족함은 느낄수 있었던 투수. 시범경기에서 3경기 승패없이 1.50의 호성적을 기록하고 개막전 선발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지난시즌 9승8패 2.58을 기록한 오노 유다이 투수는 지난시즌 두 자리 수 승리 기록 달성은 실패로 돌아갔지만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2015시즌 팀내 최다승 투수의 부활을 알렸고 지난해 9월14일 한신을 상대로는 노히트노런의 대기록도 달성한 투수. 시범경기 4경기 등판에서 1승 7.53을 기록했으며 한차례 실수가 나왔지만 이미 구속이 많이 올라와 있었다.

빈곤한 타격에 시달리며 3할이 넘는 타자가 없었던 팀의 한계를 선보였던 지난시즌 센트럴리그 최하위 야쿠르트의 문제점이 시범경기에서도 여전했다고 생각 된다. 시범경기에서 4연패 흐름을 만들고 시즌 개막을 맞이하게 되는데 중심 타자들의 타격감이 올라오지 못했다는 것이 불안 요소가 된다. 반면, 주니치는 4연승을 만들어 내고 개막을 맞이하게 되는데 상하위 타선의 구분 없이 타격감이 올라와 있었던 모습. 주니치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 오버

<요코베이ㅡ히로시마>

센트럴 라이벌 요코베이와 히로시마의 올 시즌 1차전.

요코베이는 프리게임 전적 8승5패로 5위.

히로시마는 5승2무5패로 한 단계 아래의 6위.

오늘 오후 6시 요코베이 홈구장 요코하마 스타디움서 시작될 이 게임에 등판할 홈팀 요코베이 선발은 5년 생 사우스포 이마나가 쇼다.

작년 시즌 25게임에 나와 13승7패로 대활약. 방어율도 2.91로 우수. 예리한 역회전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주무기.

작년 센트럴 타율 3위에 오른 1번 기쿠치를 비롯해 3번 다나카, 4번 니시카와, 5번 스즈키, 6번 도바야시가 가세할 히로시마 주력 타선이 템포 빠른 이마나가의 공격 피칭에 정밀한 선구안으로 단타 위주 팀배팅하면 초반부터 활발한 타격 가능한 투수.

원정팀 히로시마 선발은 7년 생 우완 오세라 다이치.

작년 시즌 26게임에 나와 11승9패. 현재 방어율 3,13. 쓰리쿼터에서 나오는 예측 불허의 5구종 변화구에다 초정밀 제구력 압도적.

작년까지 팀배팅을 이끌었더 슬러거 쓰쓰고가 메이저리그로 이적한 가운데 프리게임 타율 0,343으로 5위에 올랐던 메이저 슬러거 4번 오스틴을 비롯해 1번 가미자토, 2번 소토, 3번 가지타니, 6번 미야자키, 7번 구스모토가 포진할 요코베이 중심타선이 오세라의 예리하고 정밀한 피안타율 0점대 스크류볼에 3점 이상 득점 불가능.

히로시마가 1,5 핸디 뺐겨도 최소 4점 우세한 게임.

<세이부ㅡ니혼햄>

퍼시픽 라이벌 세이부와 니혼햄의 올 시즌 1차전.

세이부는 개막전에 벌어진 프리게임에서 6승1무2패로 12개 구단 중 1위.

니혼햄은 6승2무6패로 6위.

오늘 오후 6시 세이부 홈구장 메트라이프서 시작될 이 게임에 등판할 세이부 선발은 LA 다저스 출신의 일본 2년 생 우완 닐.

작년 6월 일본에 데뷔한 이후 11연승 초강세. 메이저 스타일 고낙차 슬라이더와 피안타율 0점대 체인지업 주무기.

프리게임 타격 6위인 4번 와다나베를 비롯해 1번 니시카와, 2번 오다, 3번 곤도, 5번 나카다, 중국 출신의 6번 오, 7번 이시이로 이어질 니혼햄 핵심라인이 닐의 위력적인 체인지업과 낙차 큰 슬라이더에 3득점 이상 어려울 전망.

원정팀 니혼햄 선발은 7년 생 사우스포 아리하라 요헤이.

작년 시즌 24게임에 나와 15승8패로 다승 1위. 정토 사우스포 특유의 고각도 체인지업에 무회전 너클볼 주무기.

작년까지 3시즌 연속 홈런왕에 오른 4번 야마카와를 비롯해 2번 겐다, 3번 아키야마, 5번 모리, 6번 구리야마, 7번 가네코, 8번 소토자키 등 세이부 중심타자들이 작년에 비해 변화구 구종이 단순해진 아리하라 상대로 전열 정비해 단타 위주 팀배팅하면 8점 내외 고득점 가능.

세이부가 1.5 핸디 주면서 5점 차 승리.

<오릭스ㅡ라쿠텐>

퍼시픽 라이벌 오릭스와 라쿠텐의 올 시즌 1차전.

오릭스는 개막 이전에 벌어진 프리게임에서 3승2무8패로 11위.

라쿠텐은 9승1무4패로 4위.

오늘 오후 6시 오릭스 홈구장인 오사카 교세라돔서 시작될 이 게임에 등판할 홈팀 오릭스 선발은 4년 생 사우스포 야마오카 다이스케.

작년 라쿠텐 전에 7차례 선발로 나와 6승의 초강세. 사우스포로는 드물게 쓰리쿼터에서 나오는 무회전 포크볼과 스피드 투심 주무기.

타선의 중심인 5번 긴지를 비롯해 2번 모기, 세이부 출신의 3번 아사무라, 4번 시마우치, 6번 윌러, 7번 다쓰나미 등 라쿠텐 중심타자들이 야마오카의 예리한 포크볼과 면도날 커터에 타이밍 잃으면 3득점 이상 불가능.

원정팀 라쿠텐 선발은 11년 생 베테랑 사우스포 노리모토 다카히로.

작년 시즌 12게임에 나와 5승5패로 평년작. 작년까지 3시즌 동안 오릭스 전에 10번 등판해 9승1패로 대활약. 145km 스피드 투심과 스크류볼 주무기.

단타와 장타에 고루 능한 1번 후시미에다 3번 메네세즈, 4번 요시다, 5번 동구, 6번 오다, 7번 마레로가 가세할 오릭스 중심 타선과 팽팽한 대결.

다만 노리모토가 코로나 격리로 인한 컨디션 조절 여하에 따라 제구력에 이상 보일 경우 응집력 강한 오릭스 타선에 크게 고전할 가능성 엿보이는 게임.

오릭스가 1,5 핸디 업고 3점 차 승리.

<소프트뱅크ㅡ롯데>

퍼시픽 라이벌 소프트와 롯데의 올 시즌 1차전.

소프트는 작년까지 3시즌 연속 일본 시리즈 제패. 올 시즌 프리게임에서는 8승1무3패로 2위.

롯데는 작년 시즌 퍼시픽리그 최하위. 프리게임 전적은 2승5무2패로 10위.

오늘 오후 6시 소프트 홈구장인 후쿠오카 야후돔서 시작될 이 게임에 등판할 소프트 선발은 9년 생 우완 히가시하마 나오.

작년 시즌 7게임에 나와 2승2패로 평년작. 변화무쌍한 5구종 변화구 배합에 정밀한 컨트롤이 주무기.

작년 말 소프트에서 이적해 프리게임 타격 2위에 오른 1번 후쿠다를 비롯해 작년 홈런 2위 2번 레어드, 3번 카도나카, 4번 이노우에, 5번 마틴, 6번 스즈키로 이어질 롯데 주력 타선이 히가시하마의 예측 불허 변화구 배합에 이 게임 역시 승산 희박.

원정팀 롯데 선발은 7년 생 우완 이시카와 아유무.

작년 시즌 17게임에 나와 8승5패. 방어율 3.64. 역회전 커브와 포크볼 주무기.

작년 퍼시픽 타율 1위인 1번 이마미야를 비롯해 3번 야나기다, 야쿠르트 이적맨 4번 발렌타인, 5번 마쓰다, 6번 구리하라, 7번 우에바야시 등 소프트 주력 타자들이 다양한 주무기에 비해 결정구 없는 이시카와 상대로 최소 7득점 가능.

소프트가 1,5 핸디 뺐겨도 최소 5점 우세한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