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픽 6월 27일 NPB 프로야구 6경기 토토군 분석

토토군 야구 15 568 0 2020.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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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픽 6월 27일 NPB 프로야구 6경기 토토군 분석

-홈팀, 야쿠르트는 베테랑 선발 이시카와 마사노리가 6이닝 1실점으로 호투와 타선에서는 스가노를 상대로 6회말 5점, 빅이닝을 만들며 경기를 앞서갔지만 불펜 스캇 맥거프와 이시야마 타이치가 4실점을 하며 요미우리에 역전패를 허용했다.

-선발, 2차전 우완 오가와 야스히로가 출격한다. 야쿠르트의 프렌차이즈다. 개막주 주니치 상대로 6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첫승을 신고했다. 지난 시즌 요미우리 상대로 4경기 나와 2패 방어율5.82를 기록했다.

-원정팀, 요미우리가 에이스 스가노가 6회 야쿠르트에 5실점하며 마운드에서 내려왔지만 8~9회 4점을 추가하며 13안타를 기록 역전승을 기록했다.

-선발, 2차전 타구치 카즈토가 등판한다. 직전 한신을 상대로 5이닝 1실점하며 시즌 첫승을 신고했다. 지난 시즌 야쿠르트 상대로 주로 불펜에서 나와 방어율 6점대를 기록했다.

[승패] - 요미우리 승

[핸디캡] - 야쿠르트 플핸승

[언오바] - 언더

야쿠르트의 오가와 야스히로는 지난 시즌 요미상대로 좋지 못했으며 요미의 타구치 가즈토는 선발로는 야쿠르트를 상대한 적이 없다. 양투수 모두 개막주에 1승씩 기록하며 컨디션은 나쁘지 않다. 팀 분위기는 역전승을 기록한 요미우리가 앞서있다. 야쿠르트 입장에서는 선발에서 압도하지 않으면 다운된 팀 분위기를 상쇠하기 쉽지 않다. 양투수의 실력이 비슷하고 팀 타선의 힘과 분위기는 요미가 좋은 만큼 2차전도 요미우리의 승리가 예상된다. 단, 핸디캡은 홈팀인 야쿠르트가 가져갈 공산이 크다. 언오바는 1차전도 6회 빅이닝이 없었다면 언더 가능성이 높은 경기였다. 2차전은 언더 확률이 매우 높다

-홈팀, 주니치가 히로시마의 1선발 오세라 다이치에게 완투패를 당했다. 5번 타자 다카하시 슈헤이만이 3안타 경기를 펼치며 1점을 득점하며 체면치례에 성공했다. 주니치는 4연패에 빠졌다.

-선발, 2차전 우완 요시미 가즈키가 출격한다. 직전 야쿠르트 상대로 4이닝 4실점 하며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히로시마 상대로는 지난 시즌 5.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30대 중반에 접어든 베테랑으로 지난 경기 실수를 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다.

-원정팀, 히로시마가 선말 오세라 다이치의 완투와 2안타 경기에 힘입어 야쿠르트에 4:1 승리를 거두었다. 타선에서는 1번 호세 피렐라와 2번 기쿠치 료스케 4번 스즈키 세이야가 멀티 히트 경기를 펼치며 승리에 일조했다.

-선발, 좌완 토코다 히로키가 등판한다. 개막주 요코하마 상대로 5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주니치 상대로 지난시즌 방어율 1.46을 기록했다. 개막주와 상황이 비슷하다. 1차전에서 오세라 다이치가 완투를 기록하며 불펜진의 힘을 2차전에 쏟게 만들어 주었다. 토코다 히로키 역시 주니치 상대로 괜찮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승패] - 히로시마 승

[핸디캡] - 주니치 플핸승(추천)

[언오바] - 언더

2차전 역시 선발경쟁에서 히로시마가 조금 앞선다. 불펜의 힘 역시 히로시마 승. 타선 역시 장타를 기록하는 힘은 근소하게 히로시마가 앞선다. 지난 시즌 양투수의 상대 전적 마저 히로시마. 2차전 히로시마가 원정임에도 좋은 경기를 펼칠 공산이 크다. 주니치는 불펜의 힘과 연패에 빠져있다는 점이 그리고 홈이라는 점이 승리 포인트. 이 경기 승패는 히로시마가 가져갈 확률이 조금더 크고 플핸은 확실히 주니치가 좋다. 언오바는 언더를 예상한다. 주니치의 플핸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홈팀, 라쿠텐이 1차전 포함 최근 4경기 3승 1패를 기록하며 니혼햄에 우위를 점했다. 1차전 1선발을 내세운 경기에서 아리하라 코헤이를 상대로 10안타 5득점을 기록하며 타선이 제몫을 다했다. 1선발 노리모토 다카히로 역시 7이닝 동안 10개의 삼진을 기록하며 1실점으로 호투했다.

-선발, 2차전 마쓰이 유키가 출격한다. 개막주 오릭스 상대로 4이닝 1실점 하며 긴이닝은 소화하지 못했지만 호투했다. 마무리에서 선발로 복귀한 만큼 긴 이닝 소화는 조금 시간이 걸릴듯하다. 다행이 제구와 페이스 조절에 성공하며 안정적인 선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원정팀, 니혼햄이 실직적 에이스 아리하라 코헤이를 내세우고도 경기에서 패했다. 상대전적 1승 3패. 선발 싸움에서 밀리면 불펜도 부진했으며 타선은 노리모토 다카히로를 상대로 단 4안타를 기록하며 패배를 자초했다.

-선발, 2차전 좌완 카토 타카유키가 등판한다. 개막주 세이부전 4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승패] - 라쿠텐 승

[핸디캡] - 니혼햄 플핸 승

[언오바] - 언더

양투수 모두 지난 시즌 불펜으로 상대팀을 상대로 0점대 방어율을 기록했다. 개막주 역시 호투했다. 1차전에서 보았듯이 라쿠텐의 타격감이 상승세다. 아리하라 코헤이를 상대로도 5점을 기록했다. 이 점은 니혼햄에게는 충격이고 라쿠텐은 굉장한 팀 분위기 상승 포인트이다. 2차전도 투수전이 예상되면 라쿠텐이 1점차 승리하리라 본다.

-홈팀, 세이부가 1차전 잭닐이 6.1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음에도 타선의 힘으로 8회 4점을 뽑아내며 소뱅에 역전승을 기록했다. 4번타자 야마카와 호타카가 2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선발, 2차전 우완 마츠모토 와타루가 출격한다. 개막주 니혼햄 상대로 6.1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패배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였던 만큼 시즌초반 방심은 금물이다. 직전 경기에서도 볼넷을 5개나 기록하며 위기를 자초했다.

-원정팀, 소프트뱅크가 히가시하마 나오가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며 자기 몫을 다했지만 마무리 이와사키 쇼기 역전을 허용하며 패배를 기록했다. 1~2번 테이블 세터가 멀티 히트 경기를 기록하며 자기 몫을 다했다.

-선발, 2차전 백전 노장 좌완 와다 츠요시가 등판한다. 말 그래도 백전노장이다. 개막주 치바를 상대로 6.1 이닝 1실점 하며 자기 역할은 100% 수행했다.

[승패] - 소프트뱅크 승 (추천)

[핸디캡] - 세이부 플핸 승

[언오바] - 오바

소뱅과 세이부가 2승 2패를 기록중이다. 결국은 선발 경쟁이다. 양 투수 모두 지난 시즌 상대팀 상대로 성적이 처참하다. 그리고 타격의 힘 역시 시즌 초반 비슷. 이 경우 역시 베테랑의 힘을 믿어야 한다. 마츠모토 와타루는 1차전에도 많은 볼넷으로 힘든 경기를 펼쳤다. 반면 와다는 베테랑이지만 구위가 나쁘지 않다. 2차전은 와다를 앞세운 소뱅의 승

-홈팀, 치바가 오릭스에 8회 빅이닝을 기록하며 역전승에 성공했다. 올시즌 5연승 및 오릭스 상대로 4연승을 기록했다. 치바는 이시카와 아유무가 초반에 4실점 하며 조금 힘든경기를 펼쳤지만 브랜든 레어드의 홈런과 중심타선의 장타에 힘입어 역전승에 성공했다.

-선발, 2차전 우완 타네이치 아츠키가 출격한다. 개막주 소뱅 상대로 6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올시즌 첫 풀타임 선발이다. 아직은 가야할길이 멀지만 첫경기 좋았기에 오늘 경기도 기대해 볼만한다.

-원정팀, 오릭스가 아담존스의 선제 홈런 포함 5점을 선취득점했지만 8회 4점을 실점하며 역전패를 당했따. 오릭스 입장에서는 선발이 빨리 내려가고 무려 6명의 불펜을 내세우고도 경기에 역전패하며 전력에 큰 타격을 입었다.

-선발, 2차전 좌완 타지마 다이키기 등판한다. 개막주 라쿠텐 상대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150km이 넘는 직구를 가지고 있는 좌완 파이어볼러다. 지난 시즌 치바 상대로 2경기 나와 1승 1패 방어율1.80을 기록했다.

[승패] - 오릭스 승

[핸디캡] - 오릭스 플핸(추천)

[언오바] - 언더(추천)

오릭스의 팀 타율이 끔찍하다. 그나마 아담존스가 홈런을 기록하며 장타 회복에 앞장서고 있다. 양팀 모두 용병 타자들이 살아나며 득점에 가담하고 있는 형국. 오릭스가 세이부 상대로 1~2점차 승부에서 계속 패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5차전은 선발 다지마의 호투와 오릭스 불펜의 활약으로 승리할 공산이 크다.

-홈팀, 요코하마가 개막전 2연패 이후 5연승을 기록하며 5승 2패를 기록했다. 1차전 한신전 선발 이마나가 쇼타의 8이닝 무실점 투구와 타선에서는 네프탈리 소토,타일러 오스틴,미야자키 토시로등이 좋은 활약을 펼치며 무려 14안타를 기록하며 6:0 완봉승을 기록했다.

-선발, 2차전 마이클 피플스가 출격한다. 개막주 히로시마전 6.0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기대감을 갖게 만들었다. 장신에서 내리 꽂는 직구를 바탕으로 삼진 능력이 위력적이다.

-원정팀, 한신이 깊은 연패에 빠졌다. 3연패 포함 올시즌 1승 6패. 타선이 살아날 기미가 없다. 선발 니시가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불펜이 무너지면서 패하고 말았다. 4번 타자 제프리 마르테 홀로 2안타 경기를 기록하며 체면치례를 했다.

-선발, 2차전 좌완 이와사다 유타가 등판한다. 개막주 요미우리 상대로 6.0이닝 3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승패] - 요코하마 승

[핸디캡] - 요코하마 마핸승

[언오바] - 언더

한신의 지난 5경기 평균 득점은 1.4점이다. 투수진에서 1점이상 실점하면 승리는 없다. 용병 저스턴 보어의 부진에 계속되고 있는 만큼 딱히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다. 요코하마는 투타 밸런스가 좋고 집중력도 눈에 띈다. 상대가 약점을 보이면 집요하게 물고 늘어진다. 지난 시즌의 모습이다. 2차전 마이클 피플스를 상대해 보지 못한 한신이 오늘도 어려운 경기를 할 것이다. 요코 승 마핸 언더를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