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픽 7월 9일 NPB 프로야구 6경기 토토군 분석

토토군 야구 13 494 0 2020.07.09

스포츠토토 분석픽

스포츠토토 대상 경기의 당첨률 높은 전문 분석픽을

토토군에서 무료 분석픽을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상한가 당첨 기원 분석픽을 참고 하시어

즐거운 토토 배팅 라이프가 되시길 바랍니다.

분석픽 7월 9일 NPB 프로야구 6경기 토토군 분석

한신 타이거즈 - 2연승의 기운이 계속되는 경기 취소로 인해 끊길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조금 더 생각해 본다면 4연패 후 경기 취소 덕분에 2연승을 기록했다고도 볼 수 있다. 이번 휴식일이 도움이 될지 아님 다시 경기력 침체의 계기가 될지는 조금 더 두고 봐야한다. 하지만 다소 긴 휴식기간임에는 틀림없다. 과연 타격감이 유지될것인가? 오늘 경기의 선발 투수는 오넬키 가르시아다. 이번 시즌 2경기에 선발 출장해 0승 2패 7.45의 평균자책점 9.2이닝동안 12피안타 7볼넷 6탈삼진을 기록중이다. 주니치에서 뛰었던 2018년에는 준수한 성적을 유지했으나 한신으로 이적한 2019년도부터는 다소 부진한 모습이다.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까?

요미우리 자이언츠 - 용병 투수를 대상으로 한 퀵후크가 말도 많고 탈이 많았던 일요일이었다. 그런 점을 고려해본다면 이번 화요일과 수요일의 휴식은 하라감독에게 생각의 정리를 하게 해주는 휴식이었을지도 모른다. 요미우리가 명문팀이기는 하나 하라감독과 함께할 때 더 강력한 팀이 된다. 오늘 경기의 선발 투수는 크리스토퍼 크리스토모 메르세데스다. 18년도에는 2.05의 평균자책점으로 특급 용병투수의 자질을 보여주었으나 2019년엔 3.52의 평균자책점과 함께 8승 8패로 다소 부진한 모습을, 이번 시즌엔 2경기에 등판하여 0승 1패 5.19의 평균자책점 8.2이닝동안 12피안타 2볼넷 5탈삼진을 기록중이다. 기록에서 눈여겨보아야 할 것은 8이닝동안 3홈런을 맞았다는 것이다. 한신의 타선이 훌륭한 편은 아니나 이번 시즌 너무나도 부진하다.

최종결론 - 긴 경기 공백으로 인해 타격감은 원점으로 돌아갔다. 더 나은 투수진을 보유한 요미우리의 승리를 예측한다.

요미우리 승

히로시마 토요카프 - 상대 선발인 하마구치 하루히로를 상대로 6안타 10사사구를 얻어내면서도 2득점밖에 하지 못한 히로시마 토요카프 타선은 8회말에 터진 도바야시 쇼타의 만루홈런으로 역전승을 거둘 수 있었다. 승리했다는 점 만으로도 좋은 결과이나 과정이 순탄치 못했다. 크리스 존슨이 7이닝 3실점으로 제 역할을 해 준것은 좋은 징조이다. 오늘 경기의 선발 투수는 모리시타 마사토다. 이번 시즌 2경기에 선발 등판해 1승 0패 1.72의 평균자책점 15.2이닝 동안 13피안타 3볼넷 15탈삼진을 기록중이다. 이번 시즌이 첫 시즌인 신인 투수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경기내용과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 용병 불펜 투수인 스펜서 패튼의 부진이 심각해지고 있다. 8회말 요코하마는 1점차 리드르 지키기 위해 스펜서 패튼을 투입하였으나 히로시마의 7번타자 도바야시 쇼타에게 중월 만루홈런을 맞으며 4실점을 했다. 하마구치 하루히로는 6피안타 10사사구를 내주면서도 2실점으로 틀어막는 불안하지만 최악은 피하는 피칭을 보여주었다. 불안한 경기력이 지속되는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다. 오늘 경기의 선발 투수는 이노 쇼이치다. 이번 시즌 1경기에 등판해 1승 0패 3.60의 평균자책점 5이닝동안 8피안타 1볼넷 5탈삼진을 기록중이다. 이노 쇼이치가 매년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을 맡아주는 선수이기는 하나 가장 중요한 축은 아니다.

최종결론 - 불이 붙은 신인 투수와 그저 그런 5선발의 맞대결이다.

히로시마 승

주니치 드래곤스 - 타선이 이른 시간에 5득점을 낸 것은 선발 투수인 야마모토 타쿠미로 인해 큰 의미가 없어졌다. 주니치가 현재는 센트럴리그 5위를 달리고 있으나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보다 더 좋은 팀 타율과 더 좋은 팀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기록에 걸맞는 순위를 보여주어야 한다. 오늘 경기의 선발 투수는 오카노 유이치로다. 이번 시즌이 그의 데뷔 시즌이며 현재까지 2경기에 선발 등판해 1승 1패 5.40의 평균자책점 10이닝동안 11피안타 3볼넷 9탈삼진을 기록중이다.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 선발 투수인 가브리엘 이노아가 3이닝 7피안타 5실점으로 부진하며 또 다시 안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불펜진과 상대 선발 투수를 상대로 얻어낸 5득점으로 무승부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오늘의 선발 투수는 타카하시 케이지다. 이번 시즌은 첫 등판이며 2019년도에는 4승 6패 5.7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1군에 있기가 어려울 것이다.

최종결론 - 두 신예투수의 맞대결이다. 선발 투수를 그리 신뢰할 수 없는 매치업이기에 타선의 힘이 중요하다.

주니치 승

지바롯데 말린스 - 선발 투수인 오지마 카즈야가 6이닝 6피안타 2실점으로 꽤나 선방했으나 타선의 부진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어차피 지는 경기였다고는 하나 다나카 마스히로의 1실점은 아쉬운 대목이다. 오늘 경기의 선발 투수는 이와시타 다이키다. 이번 시즌 2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2승 0패 1.69의 평균자책점 10.2이닝동안 10피안타 1볼넷 8탈삼진의 준수한 기록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번 시즌이 그의 3번째 시즌이고 매해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와시타 다이키다.

세이부 라이온즈 - 이마이 타츠야가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7이닝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으며 불펜도 남은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주었다. 투수진이 탄탄하다면 오늘처럼 타선이 3득점만을 낸다고 해도 승리를 가져갈 수 있다. 클린업 트리오인 토노사키 슈타, 야마카와 호타카, 모리 토모야의 각각 1타점이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를 승리로 이끌었다. 오늘의 선발 투수는 혼다 케이스케다. 이번 시즌 2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0승 1패 3.72의 평균자책점 9.2이닝동안 10피안타 1볼넷 7탈삼진 3피홈런을 기록중이다. 세부기록과는 다른 좋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는 혼다 케이스케다. 위기관리 혹은 운이 어디까지 따라줄까?

최종결론 - 두 신예투수의 맞대결이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이와시타 다이키가 더 많이 증명해왔다.

지바롯데 승

소프트뱅크 호크스 - 선발 투수인 카사야 슌스케가 7실점을 하자 2이닝만에 강판했으나 그 이후에 올라온 불펜진이 5실점을 하며 패배했다. 불펜진의 실점도 문제이나 계속해서 나오는 수비에서의 실책은 보완해야할 점이다. 오늘 경기의 선발 투수는 릭 벤덴헐크다. 이번 시즌 2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1승 0패 4.97의 평균자책점 12.2이닝동안 9피안타 3볼넷 10탈삼진을 기록중이다. 18년도의 부진과 19년도의 꾸준함을 놓쳤던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라도 벤덴헐크에게 이 경기는 매우 중요하다.

라쿠텐 골든이글스 - 라쿠텐 골든이글스가 승리와 실리를 모두 챙긴 7월 8일의 경기였다.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선발 투수인 와쿠이 히데아키는 6실점을 하는 와중에도 5이닝을 투구해주어 승리투수가 되었다. 그 덕분에 남은 4이닝을 4명의 불펜투수가 1이닝 씩 막으며 불펜투수의 소모도 최소화했다. 오늘 경기의 선발 투수는 시오미 다카히로다. 이번 시즌 2경기의 선발 등판해 0승 2패 10.61의 평균자책점 9.1이닝동안 13피안타 6볼넷 3탈삼진을 기록중이다. 2016년이 마지막 풀타임 선발이었다는 점이 불안요소다.

최종결론 - 불안한 두 투수간의 맞대결이다. 투수진이 불안할때는 더 나은 타선인 쪽을 고르면 된다.

라쿠텐 승

오릭스 버팔로스 - 10실점한 투수진과 12안타를 치고도 4득점에 그친 타선중에 누가 더 많이 패배에 기여했을까? 타선은 조금 더 응집력 있는 모습이, 투수진은 대량실점을 줄여야 한다. 최근 좋은 흐름을 이어갔던 오릭스이기에 이 패배는 매우 충격적일 것이다. 오늘 경기의 선발 투수는 야마사키 사치야다. 이번 시즌 1경기에 선발 등판해 0승 0패 5.40의 평균자책점 5이닝동안 6피안타 2볼넷 2피홈런 3탈삼진을 기록했다. 피홈런을 줄여야 승산이 있다.

닛폰햄 파이터스 - 타선이 집중력을 발휘하여 9안타 9볼넷 10득점의 화끈한 경기를 보여주었다. 이 경기의 백미는 2회에 나온 7득점일 것이다. 7월 8일 경기의 선발 투수인 닉 마르티네스도 6이닝 1실점으로 자신의 역할을 다 해주었다. 하지만 나바타메 츠바사가 기록한 0.2이닝 3실점은 매우 불안했다. 오늘 경기의 선발 투수는 드류 베르하겐이다. 이번 시즌 2경기에 나와 1승 0패 4.35의 평균자책점 10.1이닝동안 10피안타 3볼넷 8탈삼진을 기록중이다. 아직은 NPB리그에 적응하는 과정이겠으나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옹병 투수이다.

최종결론 - 불안한 두 투수간의 맞대결이다. 그러나 드류 베르하겐이 불안한 정도는 야마사키 사치야의 불안한 정도와는 비교할 수도 없다.

닛폰햄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