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픽 7월 12일 NPB 프로야구 6경기 토토군 분석

토토군 야구 13 509 0 20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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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픽 7월 12일 NPB 프로야구 6경기 토토군 분석

한신 타이거즈 선발인 니시 유키가 6.1이닝 무실점으로 잘 막아주었으나 후지카와 큐지가 또다시 불안한 모습을 드러내며 결국 경기를 패배로 이끌었다. 최근 자신의 세이브 상황을 하나도 지켜주지 못하는 후지카와 큐지다. 8안타를 기록하고도 2득점에 그친 한신의 타선에도 문제가 있어보인다. 7월 12일 경기의 선발 투수는 이와사다 유타다. 이번 시즌 3경기에 선발 등판해 1승 1패 5.06의 평균자책점 16이닝동안 20피안타 5볼넷 13탈삼진을 기록중이다. 16년도와 18년도 자신 커리어의 최고 기록을 세운 이와사다 유타는 17년도와 19년도 부진했다. 과연 이와사다 유타는 짝수해의 좋은 징크스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2대0으로 끌려가던 경기를 8회초에 나온 1득점과 9회초에 나온 상대의 실책으로 인한 1득점과 2점 홈런으로 경기를 역전지으며 승리했다. 한신의 선발 투수 니시 유키에게 계속해서 막혔으나 니시 유키는 리그 정상급 선발 투수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상대방의 불펜을 공략하여 승리하는 방식도 매우 중요하다고 보인다. 7월 12일 경기의 선발 투수는 타이라 켄타로다. 이번 시즌 3경기에 선발 등판해 2승 0패 0.95의 평균자책점 19이닝동안 10피안타 3볼넷 13탈삼진을 기록중이다. 타이라 켄타로는 18년도의 모습을 뛰어넘고 요코하마의 선발 로테이션 한 자리를 잘 맡아주고 있다.

최종결론 요코하마의 타선은 끈질김을 보유했고 요코하마의 투수진은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신이 요코하마의 창과 방패를 이겨내기엔 힘들어보인다.

요코하마 승리

요미우리 자이언츠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앙헬 산체스가 2경기 연속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5.1이닝 4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했다. 또한 불펜진은 도합 5실점을 기록하며 타선이 9회말 2득점을 기록한것은 아무런 상관 없이 만들어버렸다. 경기를 지는것은 좋으나 불펜이 부진하며 뒷심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 패배하는 것은 다음 경기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7월 12일 경기의 선발 투수는 사쿠라이 토시키다. 이번 시즌 2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1승 0패 1.93의 평균자책점 14이닝 8피안타 2피홈런 2볼넷 14탈삼진을 기록중이다. 매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사쿠라이 토시키였으나 이번 시즌의 성적은 꽤나 놀랍다.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선발 투수인 오가와 야스히로가 6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잘 버텨주었고 타선도 5회까지 4득점 6회부터 5득점을 기록하며 고루 득점을 기록해주었다. 오늘 경기의 기세가 내일까지 이어지기를 기대해보자. 7월 12일 경기의 선발 투수는 타카나시 히로토시다. 이번 시즌 2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0승 1패 3.00의 평균자책점 12이닝동안 10피안타 4볼넷 8탈삼진을 기록중이다. 2016년 커리어하이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좋지 않은 성적을 보여준 타카나시 히로토시이기에 이번 시즌만큼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필요가 있다.

최종결론 매해 발전하는 투수와 매해 좋지 않은 투수간의 맞대결이다. 요미우리가 비록 어제는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오늘 경기까지 질 것 같지는 않다.

요미우리 승리

주니치 드래곤즈 주니치의 충격적인 15점차 패배이다. 선발인 가츠노 아키요시가 6실점을 한데에 이어서 불펜인 미츠마 타쿠야가 4실점을 추가하며 3회에 10실점을 하게 되었고 추후 9실점을 추가하며 승부가 완전히 기울어져버렸다. 10안타 4득점의 모습을 보여준 주니치의 타선도 문제이나 선발과 불펜이 완전히 무너진 경기에서 타선을 탓할 수는 없다. 오늘 경기의 선발 투수는 우메츠 코다이다. 이번 시즌 3경기에 나가 2승 1패 5.00의 평균자책점 18이닝 18피안타 9볼넷 15탈삼진을 기록중이다. 피안타를 줄인다면 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우메츠 코다이다.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타선이 대폭발하면서 23안타 19득점으로 경기를 이른 시간에 경기를 승리로 가져온 히로시마 토요카프다. 선발인 토코다 히로키가 6이닝 3실점으로 제 역할을 다 해주었다. 한 가지 불안한 점이라면 불펜인 DJ 존슨이 1이닝을 깔끔하게 마무리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7월 12일 경기의 선발 투수는 엔도오 아츠시다. 이번 시즌 2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0승 1패 9.90의 평균자책점 10이닝동안 12피안타 4피홈런 8볼넷 7탈삼진을 기록중이다. 19년도의 데뷔 시즌에선 불펜투수로 활약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준 엔도오 아츠시이나 이번 시즌은 다소 불안하다.

최종결론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두 선발 투수간의 맞대결이다. 엔도오 아츠시가 이번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는 못하나 히로시마의 타선이 그 간격을 메워줄 것으로 보인다.

히로시마 승리

-홈팀, 소뱅이 슬슬 지난 시즌 챔피언의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다. 타격의 팀 라쿠텐을 상대로 3승 2패를 기록하며 최소한 시리즈 동률은 확보했다. 라쿠텐 상대로 2연패 뒤 2연승 기록하며 일요일 경기 위닝 시리즈를 노린다.

선발, 3차전 이시카와 슈타가 출격한다. 올시즌 1승 방어율 5.59를 기록중이다. 올시즌 부상에서 회복하며 선발 한자리를 꾀찾다.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이고있지만 주무기 커브와 함께 변화구가 워낙 좋다.

-원정팀, 라쿠텐이 치바 상대로 2연패를 당했다. 기시 다카유키가 5이닝 4실점으로 선방했지만 불펜이 무너지면서 패배했다.

선발, 3차전 이시바시 료타가 등판한다. 올시즌 1승 2패 방어율 6.43을 기록중이다. 지난 시즌 소뱅 상대로 4경기 나와 방어율 2.57을 기록했다. 안정감을 최대 무기다.

[승패] - 소뱅 승

[핸디캡] - 라투텐 플핸승

[언오바] - 오바

양팀 모두 선발의 안정감은 미지수다. 타격은 소뱅이 이번 주중 경기부터 홈팬들의 응원효과를 보고있다. 일요일 경기 가장 홈팬들의 응원을 바탕으로 선발 보다는 불펜이 버티면서 좋은 경기가 예상된다. 라쿠텐 역시 타선의 힘이 있기 때문에 일요일 경기는 타격전이 예쌍되면 승패는 소뱅이 핸디캡은 라쿠텐이 가져갈 공산이 크다. 언오바는 오바가 좋아 보인다.

-홈팀, 오릭스가 토요일 경기에서 니혼햄의 벌때 마운드 운용에 고전했지만 8회 빅이닝을 기록하며 5:3 역전승을 기록했다. 9회 2점을 실점했지만 경기를 무난하게 마무리 했다. 니혼햄과의 6연전에서 3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위닝 시리즈를 확보 했으며 4승째를 노린다.

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출격한다. 올시즌 2승 방어율 2.18을 기록중이다. 오릭스의 에이스다운 투구 내용을 선보이고 있는 야마모토다. 니혼햄 상대로 지난 시즌 1승 2패 방어율 2.37을 기록했다. 시즌 초반 무난한 출발을 기록중이다.

-원정팀, 니혼햄이 7명의 불펜 투수를 활용하며 벌때 마운드를 운용하며 좋은 경기를 펼쳤지만 경기 후반 오릭스에 4점을 실점하며 패배를 기록했다. 니혼햄 타선은 9회초 2점을 추가 득점하며 체면치례에는 성공했다.

선발, 카와노 류세이가 등판한다. 올시즌 1패 방어율6.00을 기록중이다. 사회인 야구 출신으로 니혼햄의 올시즌 1순위 루키다. 루키로서 시즌 초반부터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고있다. 경험이 많은 만큼 경험이 쌓일수록 구위를 회복할 것이다.

[승패] - 오릭스 승(추천)

[핸디캡] - 오릭스 마핸승

[언오바] - 언더

오릭스가 니혼햄과의 대결에서 3승 1무 1패를 기록중이다. 6차전 일요일 경기 승리의 방점을 찍기 위해 에이스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등판한다. 선발 싸움에서는 오릭스의 완승 타격감 역시 오릭스가 최근 4경기에서 평균 4.8점을 기록중이다.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7인이 2~3실점을 허용한다 예상하면 5대 3정도로 오릭스가 승리가능하다. 언오바는 카와노 류세이가 호투하며 언더 경기가 예상된다.

분석픽 7월 12일 NPB 프로야구 6경기 토토군 분석

-홈팀, 치바가 세이부 상대로 토요일 경기 승리하며 시리즈 성적 2승 2패를 기록하며 일요일 경기 위닝 시리즈를 노린다. 토요일 경기 치바가 경기 초반 다득점에 성공하며 경기를 리드해 나갔다. 불펜이 경기를 완벽하게 마무리 하지 못한 점이 옥에 티.

선발, 우완 호세 플로레스가 출격한다. 육성군 출신으로 올시즌 2군애서 출발해서 첫 1군 선발 등판한다. 2군 무대에서 압도적이지는 않지만 분명 1군에 통할 정도의 구위를 보였다. 데뷔 경기인 만큼 3이닝 정도만 버텨도 성공이다.

-원정팀, 세이부가 선발 마츠모토 와타루 4이닝 6실점으로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강판당하면서 토요일 경기 어려운 경기를 이어갔다. 불펜이 남은 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선발, 일요일 경기 우완 언더핸드 요자 카이토가 등판한다. 올시즌 2패 방어율 4,58을 기록중이다. 수준급 기량은 아니지만 언더핸드 특성을 바탕으로 5이닝을 3실점 이하로 버티고 있다.

[승패] - 세이부

[핸디캡] - 치바롯데 플핸 승

[언오바] - 오바(추천)

치바의 호세 플로레스에 대한 정보가 우리도 세이부도 없다. 3이닝 정도까지는 치바가 제구력만 된다면 유리하다. 세이부의 요자 카이토 역시 4~5이닝을 책임질만 하다. 이 경기 양팀이 2승 2패를 기록중이면 4경기중 3경기에서 다득점 경기를 기록하며 오바를 기록중이다. 일요일 경기 역시 선발이 불안한 상황에서 오바가 예상되며 오바가 가장 좋은 선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