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 K리그1 FC서울 인천유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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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 (리그 11위 / 무무패무무)
이전 부진이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코로나19 휴식기 이후 4경기서 3무 1패에 그쳤다. 부상자 이슈와 더불어 시즌 중반부터 대두된 ‘위닝 멘탈리티’ 부재가 발목을 잡는 중이다. 설상가상으로 이전 라운드 퇴장 징계를 받은 박진섭 감독이 벤치에 앉을 수 없다. 선수단 에너지 레벨이 떨어질 위기다. 승리 확률은 낮다. 우선 수비 불안이 대두된다. 올 시즌 리그서 도합 22골을 먹혔는데, 그 중 9골을 후반 종료 15분 전 허용했다. 전반적인 수비진 집중력 부재가 후방 불안을 야기한다. 여기에 왼쪽 라인은 완전히 붕괴됐다. 고광민(LB)과 이태석(LB)이 부상으로 출전을 속단할 수 없는데다, 김진야(LB)는 대표팀 차출로 빠진다. 왼쪽 윙백을 볼 수 있는 고요한(LM)마저 부상이 길어지는 중이다. 이 포지션서 위기를 반복할 공산이 높다. 1~2실점 허용은 불가피하다. 그렇다고 공격력이 강한 것도 아니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서 지동원(FW)과 가브리엘 바르보사(FW)를 영입했으나 곧바로 주전 전력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결국 이번 라운드에선 기존 공격수들이 제 몫을 해줘야 하는데 나상호(LW, 이전 5경기 2골)를 제외하곤 득점을 책임질 수 있는 1선 자원이 전무하다. 많아야 1득점 생산에 그칠 전망이다.
◈인천 유나이티드 (리그 9위 / 패무승무무)
긴 휴식기를 가졌다. 여기에 김보섭(CAM)과 문창진(CM)이 군 복무를 마치고 팀에 합류했다. 김천서 꾸준한 출전 시간을 가졌기에 실전 감각에 큰 무리가 없다. 다양한 유리를 가지고 이번 라운드에 나선다. 일방적으로 밀릴 경기는 아니라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우선 1선 공격이 상대에 비해 좋다. 무고사(FW, 이전 5경기 2골)가 퍼포먼스를 끌어올리는 과정에 있고, ‘조커’ 송시우(FW, 이전 5경기 1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