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K리그1 3경기 분석

인천유나이티드와 FC서울의 대한민국 K리그 34라운드 맞대결, 잔류를 위해서 승점이 간절할 수 밖에 없는 두 팀에 승부가 펼쳐지게 되는데, 인천유나이티드로써는 홈에서 경기를 소화하지만 무고사의 출전여부에 따라서 또 경기력이 상반되지않을까라는 점부터 김현-송시우-네게바를 통해서는 아직까지는 단자로운 모습의 경기운영이 이어진다는 사실을, FC서울이 직전 경기 조영욱-나상호를 통해서 조금은 살아나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팔로셰비치의 결장자체가 어떠한 변수로 작용할지를 예측하기 쉽지않을 것이라는 사실과 더불어서 FC서울이 직전 경기 아무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해도 시즌전체적으로 기복있는 모습에 대한 아쉬움이 들어난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번 라운드에서는 징계로 결장한 선수들이 복귀하며 홈에서는 더 안정적인 수비에 인천유나이티드도 쉽게는 흔들리지않을 것이라고 본다.

무승부

기준점 2.5 언더

수원 삼성과 전북 현대의 대한민국 K리그 34라운드 맞대결, 이번 라운드에서도 개인적으로 수원 삼성은 상위스플릿에 진출하게 됬지만 자신들에 경기력보다는 확실히 경쟁팀들에 부진으로 인해서 진출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전북과의 구도에서는 제리치-김건희의 공격라인에 움직임에 기대를 걸어보기에도 쉽지않을 것이라는 점을 기억해보게 되는 라운드이며, 전북 현대가 전체적으로 구스타보의 최근 활약을 통해서 특히나 K리그에만 집중하는 현상황에서는 우승을 위해서 전체적으로 문선민-송민규의 측면을 통해서도 공격을 전개해나가주는데 있어서는 더 위협적인 모습의 플레이를 선보여주고 있다는 사실만을 고려해보아도 이번 라운드에서는 전북 현대가 원정경기이지만 우승이라는 동기부여를 그대로 이어나가주는 가운데서 경기운영에서부터의 격차를 기대해보게 되는 라운드이다.

전북 현대 승리

기준점 2.5 언더

성남FC와 포항스틸러스의 대한민국 K리그 34라운드 맞대결, 이번 라운드에서 잔류를 위해서 싸움을 이어나가게 되는 두 팀으로써도 수비적으로는 리그내에서 큰 문제점을들어내지않고 있는 두 팀이지만 성남으로써도 뮬리치를 제외한 공격에서의 아쉬움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 리스크가 이어진다는 사실에서 이제는 하위스플릿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홍시우-정석화-박용지의 활약이 중요할 것이라는 사실을, 포항스틸러스는 AFC챔피언스리그 결승전까지 진출할 만큼의 최근 흐름이 좋지만 수비적으로의 견고한 모습과는 다르게 이승모를 중심으로써 리그내에서는 포항으로써도 공격적으로는 아쉬운 플레이가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만을 고려해보아도 이번 라운드에서는 팔리시오스-임상협의 측면을 통해서도 전체적으로 포항스틸러스의 경기력이 더 기대가 되는 라운드이다. 체력적인 리스크가 줄어든 포항스틸러스의 이번 경기가 기대가 되는 라운드이다.

포항스틸러스 승리

기준점 2.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