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11월 01일 세리에A 6경기 분석

인터밀란과 우디네세의 이탈리아 세리에 11라운드 맞대결, 이번 라운드에서 두 팀 모두 수비적으로는 이번 시즌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차이점으로 들어날만한 포인트는 인터밀란으로써는 로테이션을 가져간다고해도 마티아스 베시노-아르투로 비달-하칸 찰하노글루의 미드필더진들을 통해서 공격을 어떻게 풀어나가줄 수 있을지에대한 여부가 관건이 될 것이라는 판단을 가져가보게 된다는 사실을, 인터밀란이 에딘 제코-호아킨 코레아를 통해서도 결정력에 차이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는 사실만을 고려해보아도 우디네세가 공격적으로부터 답답한 모습의 플레이가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호드리구 베캉-브람 누이팅크-가에타누 드수자산토스의 3백라인에서도 부담감을 느낄 수 밖에 없는 라운드라는 사실만을 고려해보아도 이번 라운드에서는 인터밀란이 경기운영에서부터의 격차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을 강조해주게 된다.

인터밀란 -1 핸디캡 승리

기준점 2.5 언더

사수올로 칼초와 엠폴리의 이탈리아 세리에 11라운드 맞대결, 이번 라운드에서 좋은 플레이를 기대해보게 되는 팀으로써는 개인적으로 사수올로 칼초의 살아난 공격에서 흐름이 관건이 될 것이라고 보며, 엠폴리는 다시한번 흔들리는 경기력속에서 이번 라운드 페타르 스토야노비치-아르디안 이스마일리-세바스티아노 루페르토-파비아노 파리시까지 수비진들에 조직력에서부터 문제점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일 수 밖에 없는 라운드라는 사실을, 전체적으로 사수올로 칼초가 그레고르 데프렐을 중심으로써 공격을 풀어나가주는데, 막심 로페스-하메드 트라오레-다비데 프라테시의 미드필더진들의 경기운영에 주도권을 통해서 더 좋은 플레이를 기대해볼 수 있는 라운드라는 사실만을 고려해보아도 이번 경기에서는 사수올로 칼초가 격차를 만들어나가줄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기억해보게 되는 경기이다.

사수올로 칼초 승리

기준점 2.5 오버

제노아와 베네치아의 이탈리아 세리에 11라운드 맞대결, 이번 라운드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해보기에는 쉽지않을 수 밖에 없는 두 팀이라는 점을 기억해보게 되는데, 제노아로써는 홈이라는 이점을 가져가지만 과연 마티아 데스트로-펠리페 카이세도의 공격진들을 통해서 베네치아의 수비를 어떻게 흔들어나가줄 수 있을지를, 제노아에게 수비적으로 부담감이 줄어든다면 더 공격적으로의 좋은 플레이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보게 되는데, 베네치아를 믿기에는 전체적으로 프란체스코 포르테의 공격이 아쉬운 플레이로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전체적으로 수비적으로는 더 제노아의 공격진들을 맞이해서 부담감을 느낄 수 밖에 없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번 라운드에서는 제노아가 홈이라는 이점을 가져가면서 앞서나가는 모습의 플레이를 기대해보고싶다.

제노아 승리

기준점 2.5 오버

피오렌티나와 스페치아의 이탈리아 세리에 11라운드 맞대결, 이번 라운드에서 아직까지는 경기력을 기대해보기에는 변수가 많은 두 팀이지만 홈에서 경기를 소화하는 피오렌티나로써는 전체적으로 4-3-3 포메이션 전술을 가져가는 가운데서 두산 블라호비치를 중심으로써 리카르도 소틸-호세 카예혼의 측면을 통해서도 공격적으로의 루트를 어떻게 살려나가줄 수 있을지에 대한 여부가 기대가 되는 라운드라는 점을 기억해보게 되는데, 전체적으로 스페치아로써는 4-2-3-1 포메이션 전술로써 아직까지는 수비적으로의 리스크가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빅토르 코발렌코-에디 살세도-줄리오 마조레의 미드필더진들부터 경기운영에서부터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만으로도살바 페레르-페트코 흐리스토프-디미트리스 니콜라우-시모네 바스토니의 수비진들에 조직력있는 모습의 플레이를 기대해보기에는 쉽지않다는 사실만으로도 피오렌티나의 활약에 기대를 걸어보는 라운드이다.

피오렌티나 승리

기준점 2.5 오버

◈US 살레르니타나 (리그 18위 / 패승패패승)

이전 라운드 베네치아 전서 2-1 승리를 거뒀다. 허나 상대 퇴장 변수가 크게 작용한 경기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이번 라운드 보다 전력이 강한 나폴리를 상대로 선전할 가능성은 낮다.

후방 제어가 잘 되지 않는다. 이전 리그 3경기서 도합 7실점을 내줬다. 설상가상으로 현지 정보에 따르면 주전 수비수인 루게리(LB)와 카페찌(CDM)에 이어 M.쿨리발리(CM)와 L.쿨리발리(CM)가 부상으로 동반 이탈해 중원 라인의 뎁스가 약해졌다. 적절한 대처를 보여주지 못하며 전반적인 수비가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그래도 득점 생산은 노려볼만하다. 플레이 메이커 리베리(LW, 최근 5경기 2도움)가 두 경기 연속 도움을 기록하며 퍼포먼스를 끌어올리고 있고, 반대편 보나촐리(RW, 최근 5경기 1골) 또한 이전 경기서 골 맛을 보며 좌·우 밸런스는 맞추는데 열심이다. 1선의 결정력만 한층 상승하면 1득점까진 충분하다.

◈SSC 나폴리 (리그 1위 / 승승승무승)

상대에 비해 전력이 좋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3배 가량의 스쿼드를 유지한다. 승점 3점에 가깝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이전 라운드 볼로냐 전서 3-0 대승을 따내며 이전 로마 전 무승부를 빠르게 극복했다. 오히려 원정서 잘 터지는 공격력을 필두로 상대를 옭아맬 전망이다. 선제골만 이르게 터지면 대량 득점 생산을 노려볼만하다. 후방 라인 또한 안정적이다. 어차피 90분 내내 상대를 수세에 몰고 경기를 펼칠게 유력하다. 쿨리발리(CB)와 루이즈(CDM) 등 중앙 라인이 유기적인 수비 움직임을 보여주면 위기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많아야 1실점 허용에 그칠 예정이다.

이전 경기서 대승을 거둔 나폴리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공·수 양면에서 밀리는 구석이 없고, 조직 또한 좋다. 살레르니타나가 난전을 꾀하지만 스쿼드 열세를 극복하기엔 힘이 부친다. 나폴리 승, 오버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승무패 : 나폴리 승 추천합니다.

핸디 : +1.0 나폴리 승 추천합니다.

U/O : 2.5 오버 추천합니다.

◈AS 로마 (리그 4위 / 승패패무승)

이전 라운드 칼리아리 전서 2-1 승리를 따내며 리그 2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이전 컨퍼런스리그 대패를 만회하며 호성적을 내고 있다는 점이 반갑다. 일방적으로 휘둘릴 경기는 아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복은 존재한다. 최근 일정서 다득점과 최소 득점 생산을 반복하는 흐름이 이어진다. 주전 공격수 에이브러햄(FW)이 컨디션 난조를 겪고 있고, 측면 조합 또한 퍼포먼스에 널뛰기가 심하다. 많아야 1득점 생산에 그칠 예정이다. 변수는 홈 이점이다. 올 시즌 안방에선 탄탄한 수비를 이어간다. 실제로 리그 원정 경기당 평균 1.8실점을 내준 반면, 홈에선 그 수치가 0.4점까지 감소한다. 포백 라인의 전력 누수 또한 이바네즈(CB)와 만치니(CB) 등으로 잘 메우는 중. 1골 내로 실점을 최소화할 전망이다.

◈AC 밀란 (리그 1위 / 승승패승승)

상대에 비해 근소 전력 우위를 점한 상태다. 게다가 아직 리그 무패로 분위기는 호조에 올랐다. 원정 불리를 뚫고 충분히 저항 가능하다.

공격 성과가 잘 나는 중이다. 몇몇 부상 이슈가 있지만 대체 자원들이 제 몫을 해주며 전력 누수를 최소화한다. 중원 지역서 볼 터치를 최소한으로 가져가고, 측면과 중앙 배후 공간을 노리는 식의 공격이 날카로움을 유지한다. 1~2득점 생산은 평이한 과제다.그러나 리그에선 어느 정도 흐름을 가져가고 있는 가운데, 챔피언스리그 일정이 더 급하다. 현재 전패로 탈락 위기다. 오히려 이번 경기서 일부 로테이션을 가동하고 이후 경기에 힘을 주는 선택을 할지도 모른다. ‘원 사이드’ 게임으로 경기를 풀어가긴 어렵다는 방증이다.

◈코멘트

근소 전력 우세를 갖춘 밀란이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여전히 리그 무패를 달리고 있는 상황이라 팀 에너지 레벨은 상당하다. 하지만 이후 챔피언스리그 일정 중요도가 보다 높기에 어느 정도 힘을 뺄 가능성도 간과하지 못한다. 로마는 경기력 기복이 크다는 문제가 분명하다. 그러나 홈에서만큼은 끈적한 경기를 가져가며 위기를 최소화한다. 무승부, 언더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승무패 : 무승부 추천합니다.

핸디 : –1.0 밀란 승 추천합니다.

U/O : 2.5 언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