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06일 J리그 3경기 분석

시미즈와 삿포로의 일본 J리그 35라운드 맞대결, 이번 라운드에서 좋은 활약을 더 기대해보게 되는 팀으로써는 시미즈는 잔류에 대한 동기부여를 갖추고는 있지만 과연 후지모토 노리아키-산토스 산타나의 다조로운 공격에서의 패턴이 변화를 만들어나가주면서 홈에서는 공격적으로의 좋은 플레이를 선보여줄 수 있을지를 지켜보게 되는 라운드라는 사실을, 삿포로를 믿기에는 전체적으로 제이 보스로이드가 중심이 된 공격루트도 최근 단조로운 모습이 이어진다는 사실부터 후반기에 경기력이 수비적으로의 문제점보다는 강점인 공격에서의 흐름이 상당히 좋지못하다는 사실만을 고려해보아도 이번 라운드 시미즈가 잔류에 대한 동기부여를 통해서 더 적극적으로 공격을 풀어나가주는모습을 최근 삿포로의 경기력이라면 기대해볼 수 있지않을까라고 생각해보고싶다.

시미즈 승리

기준점 2.5 오버

비셀고베와 도쿠시마의 일본 J리그 35라운드 맞대결, 한 팀은 AFC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목표로 한 팀은 잔류를 목표로 승리가 절실할 만큼, 객관적으로 들어나는 두 팀의 힘에 차이가 명확하게 들어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보게 되는데, 전체적으로 수비적으로 도쿠시마가 더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줄 필요가 있는 상황이지만 미사오 유토-헨리크 트레비산-토네 료스케의 안정적인 모습의 플레이를 기대해보기에도 쉽지않아보일 수 밖에 없는 라운드라는 사실을, 전체적으로 비셀고베는 최근 안드레아스 이니에스타를 중심으로한 공격루트도 상당히 위협적이지만 이번 라운드 보얀 크르키치와 더글라스의 원투펀치를 가동하는 모습을 통해서 도쿠시마를 상대로는 공수밸런스의 차이를 보여줄 수 있는 라운드라는 견해를 가져가보게 된다.

비셀고베 승리

기준점 2.5 언더

요코마리와 FC도쿄의 일본 J리그 35라운드 맞대결, 이번 라운드에서 좋은 경기운영을 선보여주기 위해서는 요코마리는 전체적으로 수비적으로의 결과를 만들어나가주기 위한 경기운영보다는 최근 침묵했던 공격에서 스기모토 겐유를 중심으로써 로테이션을 가져간다고해도 마에다 다이젠-미즈누마 고타-나카가와 테루히토의 2선까지 공격적으로의 움직임을 얼마나 잘 살려나가줄 수 있을지를 홈에서는 다시한번 기대해보게 돈다는 사실을, FC도쿄는 아직까지는 경기력을 예측하기 어려운 팀으로써 요코마리와의 원정경기를 통해서는 타쿠미 나카무라-모리시게 마사토-호안 오우마리-나가토모 유토의 수비진들에 조직력에도 문제점이 이어질 수 밖에 없는 라운드라는 사실을 기억해보게 된다면 이번 라운드에서는 요코마리가 연패를 끊어내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않을까라고 본다.

요코마리 승리

기준점 2.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