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6월 29일 요코하마 vs 한신

요코하마(이시다 켄타 1승1패 4.10)

이시다 켄타 투수는 직전경기(6/22) 원정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3이닝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2)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5.1이닝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 1승1패, 2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패, 13.1이닝 9실점의 기록. 면도날 제구력을 선보이며 순항하고 있다가 코로나 확진으로 전력에서 이탈했으며 5월 2군전에서 총 10이닝 1실점의 투구로 콜업을 받아냈고 복귀후 3경기에서 1패를 기록하는 다소 아쉬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1.50 기록이 있다. 

한신(조 건켈 3승4패 2.58)

조 건켈 투수는 직전경기(6/22) 원정에서 히로시마 상대로 5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2)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9이닝 1실점 완투승을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10경기 3승4패, 완투승 1회 포함 5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 20.1이닝 5실점의 기록. 올시즌 10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는 196cm의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빠른공과 낙차 큰 커브를 주무기로 실점을 최소화 했으며 나머지 3차례 등판에서는 제구가 흔들렸다.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경기 6-2 승리로 3연패에서 벗어난 요코하마 이지만 코로나 확진 이후 복귀한 이시다 켄타 투수의 투구 내용이 불안하다는 것이 불안요소롸고 생각 된다. 선발 싸움에서 조 건켈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경기다. 한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