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5월 22일 히로시마 vs 주니치

히로시마 도요카프 (드류 앤더슨 1승 3.55)

드류 앤더슨 투수는 직전경기(5/15) 홈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5.2이닝 7피안타(1홈런) 2볼넷 1K,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NPB 무대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5/5) 홈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7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7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앤더슨 투수는 MLB 통산 19경기(선발 2경기) 1승3패, 6.50을 기록했으며 2021시즌에는 9경기(선발 1경기) 1승1패, 3.27을 기록한 우완 투수. 올시즌 2군에서 3경기 등판에서 모두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의 투구 내용을 보였고 데뷔전에서 상대 타선을 잠재우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지만 직전경기 에서는 타선의 도움 속에 패배를 모면했다.

​ 

주니치 드래곤즈 (야나기 유야 4승1패 2.79)

2021시즌 11승6패 2.20을 기록한 야나기 유야 투수는 직전경기(5/15) 원정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7이닝 6피안타(2홈런) 2볼넷 8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8) 홈에서 한신 상대로 7이닝 6피안타(1홈런) 무사사구 10K, 3실점(2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7경기 4승1패, 5경기 QS(완봉 1회+ 완투 1회)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 21이닝 5실점의 기록. 올시즌 7차례 등판중 2경기에서는 힘으로 윽박지르는 투구가 제구에 문제를 보이면서 아쉬움을 남겼지만 나머지 5경기에서는 짠물 투구를 선보이며 지난시즌 센트럴리그 평균자책점과 탈삼진 1위(168K)를 기록한 투수의 위력을 선보였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2승, 0.00 기록이 있다. 

데뷔전에서 강속구가 낮게 제구 되면서 승리를 기록한 드류 앤더슨 투수 이지만 2군에서 매경기 실점이 있었다는 불안 요소가 직전경기에서 현실로 나타났다. 올시즌 히로카프를 상대로 완봉승 포함 16이닝 무실점을 기록중인 야나기 유야 투수를 믿어야 하는 경기다. 주니치가 4연패 늪에서 빠져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주니치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