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6월 2일 요코하마 vs 오릭스

2021시즌 5승7패 3.94를 기록한 하마구치 하루히로 투수는 복귀전 이였던 직전경기(5/26)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5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31) 원정에서 주니치 상대로 8이닝 6피안타 1볼넷 7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지난시즌 교류전에서 체인지업의 완급 조절 능력을 선보이며 교류전 3경기에 경기 2승, 평균자책 0.90을 기록하며 전체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을 만들었고 지난시즌 17차례 등판중 11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지만 부상으로 재활과 점검의 시간을 보낸 이후 후반기에는 페이스가 떨어진 모습 이였다. 다만, 시범경기에서 3경기 2승, 10이닝 8피안타 9K, 무실점을 기록하며 부활 가능성을 높였고 올시즌 2경기 등판에서 2연속 승리 과정에서 보여준 투구내용은 지난시즌 교류전(2승, 0.90) 당시 투구를 연상케 했던 상황.

2021시즌 8승10패 3.56을 기록한 야마사키 사치야 투수는 직전경기(5/26) 원정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7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7)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6이닝 8피안타 4볼넷 3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올시즌 7경기 1승4패, 4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9이닝 5실점의 기록. 올시즌 7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 완급조절이 되는 좌완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나머지 2경기에서는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하는 가운데 우타자와 승부에 고전하면서 고비를 넘지 못했고던 상황.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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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이후 2군에서 컨디션을 조율하고 치른 복귀전에서 승리를 기록한 하마구치 하루히로 투수는 교류전에서 현재 7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교류전에 강점을 보인 하마구치 하루히로 투수 였다는 것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하는 경기. 요코하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