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2일 MLB 미야 분석
[휴스턴 vs LA 에인절스]
휴스턴(게릿 콜 14승5패 2.88)
LAA(앤드류 히니 9승9패 3.97)
게릿 콜 투수는 직전경기(9/13) 원정에서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5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8) 원정에서 보스턴을 상대로 6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6경기 4승의 성적이며 올시즌 30경기 등판에서 19경기 QS를 기록하는 가운데 에이스의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 올시즌 상대전적 1승1패 3.57, 홈경기 7승2패 2.92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55 이다.
앤드류 히니 투수는 직전경기(9/16) 홈에서 시애틀을 상대로 5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0) 원정에서 시카고W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승, 2연속 QS+ 기록이며 범위를 넓히면 최근 8경기 3승2패, 3경기 QS 성적. 홈에서는 승운도 따르고 좋은 투구내용을 보여준 경기가 많았지만 가장 최근의 원정경기 승리투에도 불구하고 올시즌 원정에서는 투구내용에 기복이 심했다고 생각된다. 올시즌 상대전적 3승1패 2.42, 원정경기 2승6패 4.62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8 이다.
휴스턴은 목요일 홈에서 시애틀 상대로 0-9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댈러스 카이클 투수가 기대에 어긋나는 모습을 보였고 타선은 8개 잔루를 남겼다. 반면, LAA는 금요일 원정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3- 21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2경기 연속 두 자리 수 실점을 허용하는 마운드의 대참사가 나타난 상황. 다만, 프란시스코 아르시아가 포수와 투수를 모두 맡았다가 홈런까지 기록하는 진기한 장면이 연출되면서 프란시스코 아르시아 선수 개인은 최고의 하루를 보냈던 상황.
휴스턴이 선발 싸움과 타선의 응집력 에서 앞선다.
[LA 다저스 vs 샌디에이고]
LAD(리치 힐 9승5패 4.02)
샌디에고(에릭 로르 5승7패 4.74)
리치힐 투수는 직전경기(9/16) 원정에서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 5이닝 4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0) 원정에서 콜로라도를 상대로 5이닝 4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9/5) 홈에서 뉴욕M를 상대로 6이닝 4실점 승리를 기록한 이후 3연승 흐름. 3연승 기간 동안에 QS가 없었지만 타선의 도움을 잘받아내고 있으며 부상 복귀후 구속이 올라온 모습 이였고 오락가락 했던 제구도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적 2승 0.61 팀 이율은 0.246 이다.
에릭 로르 투수는 직전경기(9/16) 홈에서 텍사스를 상대로 5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0) 원정에서 신시내티를 상대로 4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트리플A 에서 2승1패, 2.22 성적 속에 콜업을 받아낸 이후 최근 3경기에서 14이닝 2실점의 투구로 롤러코스터 행보를 보이던 경기력의 기복이 많이 개선되었다는 평가. 올시즌 상대전적 1승1패 2.77, 팀 타율은 0.235 이다.
LAD는 목요일 홈에서 콜로라도 상대로 5-2 를 기록하며 시리즈 3승을 기록했다. 지구 1위 자리를 놓고 펼쳐진 운명의 콜로라도와 마지막 3연전을 독식하면서 지구 1위 싸움에서 매우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된 상황. 반면, 샌디에고는 목요일 홈에서 SF 상대로 8-4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난 경기. 모처럼 클린업 트리오가 제 몫을 해냈던 승리의 내용.
콜로라도와 시리즈에서 스윕승을 기록하면서 LAD의 분위기는 매우 뜨거워 졌다. 달리고 있는 말 등에 올라타야 하는 경기.
[애리조나 vs 콜로라도]
애리조나(잭 고들리 14승10패 4.79)
콜로라도(저먼 마르케스 12승10패 3.96)
잭 고들리 투수는 직전경기(9/16) 원정에서 휴스턴을 상대로 3.2이닝 5실점(4자책)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1) 원정에서 콜로라도를 상대로 4이닝 5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9/4) 홈에서 샌디에고를 상대로 5이닝 4실점 패전을 기록한 이후 3연패 흐름 이며 범위를 넓히면 최근 9경기, 3승4패, 4경기 QS+ 투구. 상승세의 리듬이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장 중요한 순간에 꺽이고 하락세 리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 올시즌 상대전적 1승1패 6.14, 홈경기 6승4패 3.94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36 이다.
저먼 마르케스 투수는 직전경기(9/16) 원정에서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6이닝 3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1) 홈에서 애리조나를 상대로 7이닝 2실점(1자책)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승1승 성적이지만 5연속 QS 투구이며 범위를 넓히면 최근 14경기 7승2패, 13경기 QS 짠물투구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 한복판으로 밋밋하게 밀려서 들어오고 있던 변화구가 다시금 날카롭게 떨어졌던 최근의 모습. 올시즌 상대전적 2승1패 4.33, 원정경기 7승4패 2.94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56 이다.
애리조나는 목요일 홈에서 시카고C 상대로 9-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난 경기. 로비 레이 투수의 6이닝 1피안타 무실점 역투가 나왔고 타선의 각성도 동반 된 상황. 반면, 콜로라도는 목요일 원정에서 LAD 상대로 2-5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3패를 기록했다. 지구 1위 자리를 놓고 펼쳐진 운명의 LAD와 마지막 3연전을 모두 패하는 최악의 결과를 받게 된 상황.
올시즌 잭 고들리와 저먼 마르케스의 선발 맞대결에는 콜로라도가 웃을수 있었고 최근 양 팀 선발 투수의 리듬에서 많은 차이가 발생한다.
[오클랜드 vs 미네소타]
오클랜드(리암 헨드릭스 1패 5.30)
미네트윈(호세 베리오스 11승11패 3.81)
지난 시즌 4승2패 4.22를 기록한 리암 헨드릭스 투수는 직전경기(9/19) 홈에서 LAA를 상대로 1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6) 원정에서 탬파베이를 상대로 1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5경기 5이닝 무실점의 기록이며 올시즌 트리플A 에서 4승1패 2.84 기록 속에 콜업 된 상황. 상대전 첫 등판이며 홈에서는 1패, 2.38 기록이 있다. 오클랜드 팀 타율은 0.251 이다.
호세 베리오스 투수는 직전경기(9/15) 원정에서 캔자스시티를 상대로 6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9) 홈에서 캔자스시티를 상대로 6이닝 1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패 성적이며 범위를 넓히면 최근 10경기 2승4패, 4경기 QS+ 투구. 타선과 불펜의 도움을 받지 못하면서 패전이 늘어나고 있지만 최근 2경기 연속 된 QS+ 투구를 펼치고 있으며 미네소타 선발진을 올시즌에 이끌어준 투수. 올시즌 상대전적 1패 5.40, 원정경기 3승7패 4.63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6 이다.
오클랜드는 금요일 홈에서 LAA 상대로 21-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2경기 연속 두 자리 수 득점을 폭발시키는 넉넉한 점수차 승리를 기록하면서 필승조 불펜도 아낄수 있었던 상황. 반면, 미네트윈은 목요일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8-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3승을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스티븐 곤잘베스 투수의 역투와 경기 초반에 중심 타선이 뛰어난 집중력을 보여주며 경기 주도권을 가져온 승리의 내용.
선발 순번에 고민이 생긴 오클랜드 이지만 2경기 연속 타선이 폭발하면서 필승조 불펜의 물량이 풍부한 타이밍 이다. 또한, 리암 헨드릭스 투수는 홈에서는 10경기(1패) 2.38 기록으로 1번 투수로서의 역할을 해냈다.
[세인트루이스 vs 샌프란시스코]
세인트루이스(존 갠트 7승6패 3.53)
SF(매디스 범가너 6승6패 3.14)
존 갠트 투수는 직전경기(9/16) 홈에서 LAD를 상대로 4.1이닝 6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0) 원정에서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6.2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7경기 3승2패, 2.87 기록이며 땅볼 유도 능력은 좋지만 계산이 서는 선발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변화구 제구를 조금 더 가다듬을 필요성이 있다. 올시즌 상대전적 1경기 승패 없이 3.00, 홈경기 5승5패 3.74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9 이다.
매디슨 범가너 투수는 직전경기(9/16) 홈에서 콜로라도를 상대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0) 원정에서 밀워키를 상대로 6이닝 5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최근 7경기 2승2패, 4경기 QS+ 투구 속에 올시즌 19경기 6승6패, 12경기 QS 기록. 건강한 범가너는 팀은 물론이고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 투수 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다만, 홈과 원정의 투구내용은 차이가 발생하는 모습. 올시즌 상대전적 1승 6.75, 원정경기 2승4패 5.02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1 이다.
세인트루이스는 목요일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3-7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된 경기. 믿었던 잭 플라허티 투수가 5이닝을 버티지 못하면서 무너졌고 수비실책에 의한 추가 실점은 추격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반면, SF는 목요일 원정에서 샌디에고 상대로 4-8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된 상황. 클린업 트리오는 제 몫을 해냈지만 테이블세터와 하위 타선이 침묵했고 추격조 불펜의 추가 실점이 나오자 백기를 들수 밖에 없었던 상황.
범가너 투수를 믿고 SF를 선택하기에는 두 팀의 상반 된 동기부여의 차이와 원정경기의 불리함을 무시할수 없다.
[디트로이트 vs 캔자스시티]
디트로이트(프란시스코 리리아노 5승10패 4.54)
캔자스(이안 케네디 2승8패 4.73)
프란시스코 리리아노 투수는 직전경기(9/17) 원정에서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7이닝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1) 홈에서 휴스턴을 상대로 6이닝 3실점(0자책) 패전을 기록했다. 13경기 9패의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가 14번째 도전 만에 승리를 기록한 이후 최근 3경기 2승1패, 2경기 QS 기록. 올시즌 상대전적 1승 2.28, 홈경기 2승4패 4.63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0 이다.
이안 케네디 투수는 직전경기(9/16) 홈에서 미네트윈을 상대로 6이닝 2실점(1자책)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0) 원정에서 미네트윈을 상대로 6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호투를 기록한 경기에서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는 불운의 아이콘이 되면서 10경기에서 5패만 기록하고 있다가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던 상황. 재활과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트리플A 에서 1패, 7.36 기록 속에 콜업 된 이후 2경기 1승, 12이닝 2자책의 짠물 투구를 펼치고 있는 상황. 올시즌 상대전적 1경기 승패 없이 0.00, 원정경기 1승4패 5.05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5 이다.
전일 경기에서는 디트로이트가 11-8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3연패에서 벗어난 경기. 상대 보다 홈런 숫자는 1개 부족했지만 3개 홈런포가 중요한 순간에 나왔고 4회 이후 마운드에 올라온 불펜 투수들이 8회 까지 무실점 경기를 했던 상황. 반면, 캔자스는 5연패 흐름. 연속해서 필승조 불펜을 쏟아 붓고 원하는 결과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
캔자스는 불펜에 괴부하가 걸려 있는 상황.
[애틀란타 vs 필라델피아]
애틀란타(훌리오 테헤란 9승8패 3.97)
필라델피아(닉 피베타 7승13패 4.67)
훌리오 테헤란 투수는 직전경기(9/16) 홈에서 워싱턴을 상대로 4이닝 2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9) 원정에서 애리조나를 상대로 6이닝 2실점(1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6경기 1승1패, 4경기 QS+ 기록이며 범위를 넓히면 최근 13경기 4승3패, 7경기 QS+ 투구. 직전경기 패전을 기록했고 최근에 승운이 따르지 않고 있지만 부상 복귀후 건재함을 회복해 나가고 있다고 생각되며 부상전에는 6경기 QS 투구 속에 꾸준히 잘 던지고 있었다. 올시즌 상대전적 1승 4.91, 홈경기 4승3패 3.84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59 이다.
닉 피베타 투수는 직전경기(9/17) 홈에서 마이애미를 상대로 5이닝 3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2) 홈에서 워싱턴을 상대로 4.1이닝 2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9/6) 원정에서 마이애미를 상대로 4이닝 2실점 패전을 기록한 이후 3연속 패전의 흐름. 올시즌 승리 보다는 패전이 많은 투수이지만 야수들의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한 경기가 많았다는 부분은 정상 참작이 되어야 하지만 최근 들어서 투구내용이 많이 흔들리고 있다는 것은 부인할수 없는 사실 이다. 올시즌 상대전적 1승1패 3.43, 원정경기 3승5패 5.14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38 이다.
전일 경기에서는 애틀란타가 8-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4연패에서 벗어난 이후 2연승 흐름. 연패기간 동안에 부진했던 타자들이 2연승 과정에서 타격감이 올라왔다는 것이 희망적 이다. 반면, 필라델피아는 2연승이 중단 된 경기. 와일드카드 순위 싸움에서 많이 밀려난 모습이며 패배후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선수들의 분위기도 많이 무거웠다.
홈과 원정에 따른 투구내용의 차이를 무시할수 없는 경기이며 필라델피아는 팀 분위가가 많이 무거워진 타이밍.
[마이애미 vs 신시내티]
마이애미(천웨인 6승11패 4.93)
신시내티(루이스 카스티요 10승12패 4.52)
천웨인 투수는 직전경기(9/15) 원정에서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4이닝 5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9) 원정에서 피츠버그를 상대로 4이닝 3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원정에서는 플라이 볼 투수의 제구가 흔들렸을때 피홈런의 공포에서 벗어날수 없었던 부진의 기억이 올시즌에 많았던 투수이며 원정에서는 2연패+ 최근 9경기 7패의 성적 이지만 홈에서 등판한 최근 8경기 에서는 모두 짠물 투구를 펼치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적 1패 9.00, 홈경기 5승3패 1.77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0 이다.
루이스 카스티요 투수는 직전경기(9/17) 원정에서 시카고C를 상대로 6.2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2) 홈에서 LAD를 상대로 6.1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이며 최근 4경기 3승1패, 3겨기 QS+ 투구이며 범위를 넓히면 최근 6경기 4승2패, 4경기 QS 성적. 짠물투구의 연속을 보여주고 있지만 올시즌 홈과 원정의 투구내용에는 차이점이 있었다. 지난해 상대전적 1승 1.13, 원정경기 4승7패 5.56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57 이다.
전일 경기에서는 신시내티가 4-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최근 4경기 2승2패 성적. 코디 로드 투수의 마수걸이 승리가 나왔고 4번타자 스쿠터 제넷이 2안타(1홈런), 4타점 경기를 해냈던 상황. 반면, 마이애미는 2연패 흐름. '공이 긁히는 날' 경기였던 코디 로드 투수를 전혀 공략하지 못했던 경기. 다만, 코디 로드 투수가 내려간 이후 신시내티 불펜을 상대로 추격의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가운데 경기를 마무리 했다는 것은 토요일 경기 흐름에 도움이 될 전망.
홈에서 천웨인 투수는 원정에서와는 전혀 달랐다. 또한, 루이스 카스티요 투수는 10승 이라는 자신의 1차 목표를 달성하면서 집중력이 떨어질수 있는 원정경기 일정을 맞이한 상황.
[텍사스 vs 시애틀]
텍사스(코너 새드잭 8경기 승패없이 0.00)
시애틀(에라스모 라미레즈 2승3패 5.65)
코너 새드잭 투수는 직전경기(9/19) 홈에서 탬파베이를 상대로 불펜으로 나와서 1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6) 원정에서 샌디에고를 상대로 불펜으로 나와서 1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8경기 승패없이 6.1이닝 무실점을 기록중이며 트리플A 에서는 5승3패 4.03 기록 속에 콜업을 받아낸 투수. 올시즌 상대전적은 없으며 올시즌 홈경기 4경기 승패 없이 0.00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56 이다.
지난 시즌 5승6패 4.39를 기록한 에라스모 라미레즈 투수는 직전경기(9/16) 원정에서 LAA를 상대로 4이닝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0) 홈에서 뉴욕Y를 상대로 5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7경기에서 2승1패, 4.32를 기록. 지난 시즌은 탬파베이 에서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알토란 활약을 펼치고 있었고 스티브 시쉑과 맞트레이드 되면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뛰었던 시애틀로 되돌아 온 이후 자신의 몫을 해냈던 기억이 있는 투수.올시즌 상대전적 1패 9.64, 원정경기 1승3패 7.48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54 이다.
텍사스는 목요일 홈에서 탬파베이 상대로 3-9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3패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탬파베이와 시리즈에서 평균 1득점을 생산하는데 그치는 타선의 침묵이 나왔다. 반면, 시애틀은 목요일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9-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고민이 되는 선발 순번을 맞이한 경기에서 2회 부터 불펜을 가동하는 벌떼 마운드 운영을 가져가면서 승리를 가져간 상황.
텍사스는 타선이 너무 침체되어 있다.
[클리블랜드 vs 보스턴]
클리블랜드(트레버 바우어 12승6패 2.22)
보스턴(크리스 세일 12승4패 1.92)
트레버 바우어 투수는 직전경기(8/12) 원정에서 시카고W를 상대로 6.1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7) 홈에서 미네트윈을 상대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4연속 QS+ 짠물투구의 연속을 보여주고 있다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상황. 마이너리그 등판 없이 콜업 되었으며 빅리그에서 범위를 넓혀도 최근 11경기 7승1패, 10경기에서 QS+ 투구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경기를 지배하는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지난해 상대전적 2승 5.25, 홈경기 6승1패 1.87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56 이다.
크리스 세일 투수는 직전경기(9/17) 홈에서 뉴욕M를 상대로 3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부상 복귀전 이였던 이전경기(9/12) 홈에서 토론토를 상대로 1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부상 복귀후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으며 최근 9경기에서 6승을 쓸어서 담고 있는 가운데 최근 12경기중 9경기 QS+ 투구이며 현재 28이닝 무실점의 진행형에 있는 상황. 올시즌 크리스 세일이 보여준 투구내용은 우리가 알고 있던 세일의 강력한 모습 그 자체 였고 규정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있지만 AL 사이영상 0순위로 전망이 나오고 있는 상황. 지난해 상대전적 1패 14.63, 원정경기 8승2패 1.99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67 이다.
클리블랜드는 금요일 홈에서 시카고W 상대로 11회 연장전 승부 끝에 4-5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된 경기. 연승이 중단 된 것은 아쉽지만 테스트 성격이 강했던 조쉬 톰린 투수의 선발 경기였기에 충격이 컸다고 볼수는 없다. 반면, 보스턴은 금요일 원정에서 뉴욕Y 상대로 11-6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난 경기. 이날 경기 승리로 AL 동부지구 3년 연속 우승을 확정하게 되었고 이틀 동안 침묵했던 타선도 경기 후반부에 대폭발을 만들어 냈다.
크리스 세일 투수는 한계 투구수에 제약이 있는 몸상태 이고 보스턴은 전일 우승을 확정한 이후 우승 파티를 즐겼다. 또한, 홈에서 트레버 바우어 투수의 선발 경기라면 믿음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