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6일 일본야구 , 전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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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야쿠르트 VS 요코하마]
야쿠르트(이시카와 마사노리 5승4패 4.74)
요코베이(이마나가 쇼타 3승7패 7.22)
센트럴리그 3위 야쿠르트와 5위 요코베이의 19차전 이다. 올시즌 상대전적 에서는 야쿠르트가 11승6패를 기록중이다.
이시카와 마사노리 투수는 직전경기(8/19) 홈에서 한신 상대로 6.1이닝 4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2) 원정에서 주니치 상대로 7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3경기 1승1패 18.2이닝 7실점의 기록이며 범위를 넓히면 최근 7경기에서 1승2패의 성적. 최근 3경기에서 볼 끝 움직임이 현란했으며 15년차 베테랑 사우스포 투수 정밀했던 제구력이 부활했던 모습 이였고 직전경기 기분전환에 도움이 되는 승리투가 나온 상황.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 4.63 기록이 있다.
2016시즌 요코베이 신인 최다인 8승을 기록한 이마나가 쇼타 투수는 직전경기(8/19) 홈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3.1이닝 7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2) 홈에서 한신 상대로 7.2이닝 5실점 쑥스러운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1승1패, 16이닝 15실점의 기록. 좌완의 잇점을 최대한 활용한 영리함과 배짱 넘치는 투구를 자주 볼수 없었던 7~8월의 행보이며 최근 6경기중 2경기 에서는 조기강판의 경기가 나온 상황. 물음표가 붙어 있는 변화구 제구가 문제가 되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지바롯데 VS 오릭스]
지바롯데(타네이치 아츠키 2경기 승패없이 7.00)
오릭스(니시 유키 6승11패 4.06)
퍼시픽리그 4위 지바롯데와 5위 오릭스의 23차전 이다. 올시즌 상대전적 에서는 지바롯데가 9승12패를 기록중이다.
타네이치 아츠키 투수는 직전경기(8/19)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3이닝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1군 무대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8/12)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4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타네이치 아츠키 투수는 최고 148km, 평균구속 140km 초반의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포크볼을 주무기로 하는 우완 루키 투수.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보유했지만 지나치게 공격적인 투구가 실투로 연결 되면서 피안타 허용률이 높다는 것이 흠이 된다는 평가.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3.00 기록이 있다.
니시 유키 투수는 직전경기(8/17)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7이닝 5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0)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7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지바롯데로 나왔지만 직전경기 또다시 패전을 기록한 상황. 다만, 상대전에 강점이 있었던 지바롯데와 만남은 언제가 반가운 상황.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 1.93 기록이 있다.
[히로시마 VS 주니치]
히로시마(타카하시 코야 1승1패 7.45)
주니치(후지시마 켄토 1승1패 3.42)
센트럴리그 1위 히로카프와 6위 주니치의 21차전 이다. 올시즌 상대전적 에서는 히로카프가 11승9패를 기록중이다.
타카하시 코야 투수는 직전경기(8/5) 원정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2.2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2) 홈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3.1이닝 6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 1승1패 19.1이닝 17실점의 기록. 일본 선수권에서 우수 선수상을 받은 히로시마의 유망주 좌완 투수. 지난해 2군(7경기 등판 1.29)에서 착실히 선발 수업을 받아왔고 요미우리를 상대로 승리투가 나왔지만 5경기중 3경기 등판 에서는 무너지는 모습이 나타난 상황.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후지시마 켄토 투수는 직전경기(8/19) 원정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7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2) 홈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7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선발로서는 4경기 1승1패 24.1이닝 10실점의 기록이며 불펜으로 11경기 등판한 투수. 지난해 2군에서 5경기 6.75의 실망스러운 결과를 남겼지만 올시즌 달라진 제구력과 변화구의 예리함을 보여주면서 1군 무대 콜업을 받아냈고 불펜에서 안정적인 활약을 보여주다가 첫 선발 등판에서 감격적인 승리를 기록했지만 이후 2경기(선발+불펜)에서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2군으로 떨어졌던 상황.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후 최근 2경기 승리 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부활투를 선보인 타이밍.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0.00 기록이 있다.
[요미우리 VS 한신]
요미우리(이마무라 노부타카 4승2패 2.82)
한신(이다 유야 1경기 54.00)
센트럴리그 2위 요미우리와 4위 한신의 21차전 이다. 올시즌 상대전적 에서는 요미우리가 13승7패, 상대전 2연승을 기록중이다.
지난 시즌 2패 5.68을 기록한 이마무라 노부타카 투수는 직전경기(8/19) 홈에서 주니치 상대로 7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2) 원정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7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승, 23이닝 3실점의 기록. 강속구와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하는 죄완 투수로서 지난해 2군에서 9승4패 2.45의 호성적을 기록했지만 1군에서는 3경기 등판에서 2패만 기록하는 실패를 경험해야 했던 투수. 올시즌 2군에서 1승1패 3.89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올시즌 8차례 등판중 7경기 에서 슬라이더와 강속구를 자신있게 포수 미트에 꽂아 넣으며 지난 시즌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지난 시즌 쇼프트뱅크 소속으로 19경기 등판해서 승패없이 2.42를 기록한 이다 유야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4/22) 원정에서 니혼햄을 상대로 0.1이닝 2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7월말 소프트뱅크에서 한신으로 트레이드 되었으며 각이 큰 커브를 결정구로 사용하는 좌완 투수의 장점을 최근 2군에서 보여주고 콜업을 받아낸 상황.
[소프트뱅크 VS 세이부]
소프트뱅크(오다케 코타로 1승 1.77)
세이부(궈진린 - 첫 등판)
퍼시픽리그 2위 소프트뱅크와 1위 세이부의 18차전 이다. 올시즌 상대전적 에서는 소프트뱅크가 9승8패, 상대전 2연승을 기록중이다.
오다케 코타로 투수는 직전경기(8/19)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6.1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1)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6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1군 무대 데뷔전(8/1)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8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한 이후 3경기 1승, 20.1이닝 4실점의 짠물투구. 오다케 코타로 투수는 프로데뷔 당시에는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프로에 와서 투구폼을 교정하면서 제구가 몰라보게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좌완 투수. 2군에서 6월 MVP로 선정 될 만큼 가파른 상승세를 만들어 냈고 7월에도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1군 무대 콜업을 받아냈고 데뷔후 3경기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낸 상황.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2.25 기록이 있다.
2016시즌 3패 8.46을 기록한 궈진린 투수가 2시즌 만에 1군 무대에 복귀한다. 월드베이스볼 클래식에서 대만 대표로 강한 인상을 남기면서 NPB 무대 콜업을 받아냈지만 기대에 못미치면서 1군 보다는 2군에서 보낸 시간이 많았고 2017 시즌은 한차례도 1군에 올라오지 못했던 투수. 올시즌 자신의 등번호도 바꾸고 기존의 직구+ 체인지업의 투구에 파워 커브를 장착하면서 재기를 노리고 있는 상황. 2군에서 반짝 호투는 나왔지만 경기별 기복은 여전히 심했던 모습.
[니혼햄 VS 라쿠텐]
니혼햄(닉 마르티네스 9승8패 3.59)
라쿠텐(시오미 다카히로 2승2패 3.27)
퍼시픽리그 3위 니혼햄과 6위 라쿠텐의 19차전 이다. 올시즌 상대전적 에서는 니혼햄이 8승8패를 기록중이다.
닉 마르티네스 투수는 직전경기(8/19)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6이닝 5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1)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6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3경기 1승1패 17이닝 6실점의 기록이며 올시즌 19경기에서 13경기 QS를 기록한 투수.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패, 9.58 기록이 있다.
지난시즌 3승3패 3.95를 기록한 시오미 다카히로 투수는 직전경기(8/17)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7이닝 9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0)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5.1이닝 5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최근 3경기 1패, 2경기 QS+ 기록. 시오미 다카히로 투수는 2016시즌 8승10패 3.89를 기록하는 가운데 5년 만에 규정 이닝을 소화하면서 2017시즌 큰 기대를 모았지만 부상과 우타자에 약한 좌완 투수의 모습이 나타나면서 1군 보다는 2군에서 보낸 시간이 많았던 투수. 올시즌 10경기 등판에서 지바롯데를 상대로 표적등판에서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준 기억이 있지만 다른 팀들을 상대로는 좋지 않은 모습.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11.25 기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