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6월 11일 오릭스 vs 한신

오릭스 버팔로즈 (야마모토 요시노부 6승3패 1.79)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는 직전경기(6/4) 원정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7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8) 홈에서 주니치 상대로 8이닝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0경기 6승3패, 8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1패, 20이닝 4실점의 기록. 지난시즌 퍼시픽리그 평균자책점과 탈삼진 1위를 기록했고 올시즌 10차례 등판중 9경기에서 156km의 강속구와 148km 고속 포크볼을 비롯해서 싱커, 체인지업, 커브등 다양한 변화구를 던지며 에이스의 역할을 다했으며 나머지 1경기에서는 컨디션 난조를 보인 상황.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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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타이거즈 (이토 마사시 2승2패 2.97)

이토 마사시 투수는 직전경기(6/5)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6이닝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9)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6이닝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 2승2패, 완봉승 1회 포함 4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1패, 21이닝 6실점의 기록. 올시즌 첫 경기 등판에서는 변화구 제구가 흔들렸만 이후 4경기에서는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구속은 빠르지 않지만 정교한 제구력과 투구시 끝까지 볼을 감추고 나오는 특이한 투구폼을 갖고 있는 좌완 루키 투수의 비상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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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2연패에 빠진 두 팀의 전일 만남에서는 한신이 에이스 아오야기 코요우 투수의 7이닝 무실점 역투 속에 6-1 승리를 기록하며 먼저 연패에서 탈출했다. 하지만, 토요일 경기에서는 리그 최고의 완성형 에이스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를 외면할수 없는 경기다. 오릭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