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6월 12일 라쿠텐 vs 요미우리
라쿠텐 골든 이글스 (노리모토 다카히로 3승2패 2.91)
노리모토 다카히로 투수는 직전경기(6/5) 원정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5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9) 홈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8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7경기 3승2패, 3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9이닝 9실점의 기록. 노리모토 다카히로 투수는 155km의 강속구를 던지는 가운데 지난시즌 퍼시픽리그 탈삼진 2위를 기록했으며 이전 까지는 4시즌 연속 최다 탈삼진 타이틀을 차지한 기억이 있는 에이스 투수. 코로나 확진으로 이탈해 있다가 복귀후 6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땅볼유도를 많이 하는 가운데 노련한 마운드 운영 능력을 선보였고 나머지 2경기에서는 변화구의 제구가 흔들렸던 상황.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요미우리 자이언츠 (마사키 이오리 2승2패 3.44)
마사키 이오리 투수는 직전경기(6/5)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2.1이닝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5)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5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군 무대 데뷔후 8경기(선발 7경기) 3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3이닝 7실점의 기록. 마사키 이오리 투수는 대학 4학년때 토미존 수술을 받았지만 요미우리가 2020년 드래프트에서 2위 지명을 할 만큼 뛰어난 재능을 보유한 우완 투수로서 최고 153km의 구속에 슬라이더를 주무기로하며 올시즌 선발로 나선 7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고 나머지 2경기에는 루키 투수의 기복이 나타난 상황.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코로나로 이탈한 이후 1군에 복귀해서 6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노리모토 다카히로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다. 요미우리 선발 마사키 이오리 투수는 교류전에서 흔들리고 있고 라쿠텐 타선은 전일 경기에서 8-1, 승리를 만들어 낸 상황. 라쿠텐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