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6월 12일 SSG vs 한화

전영준 투수는 1군 무대 데뷔전 이였던 직전경기(5/28)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1이닝 1피안타(1홈런) 1볼넷, 1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전영준 투수는 올해 신인 2차 9라운드 지명으로 SSG에 입단한 고졸 루키 투수로서 192㎝의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140㎞ 중후반대의 직구와 슬라이더와 포크볼, 커브를 장착하고 있는 우완 투수. 올시즌 퓨처스리그에서는 6경기 1승2패, 3.38을 기록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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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남지민 1승5패 6.89)

남지민 투수는 직전경기(6/7)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6이닝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31) 홈에서 NC 상대로 선발 등판해서 4.2이닝 8실점(7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8경기(선발 7경기) 1승5패, 1경기 QS 성적이며 5월 5경기 1승3패, 8.15의 기록 이후 6월 첫 등판에서 커리어 첫 QS를 기록한 상황. 또한, 올시즌 8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최고 146km, 평균구속 142km를 기록하는 가운데 자신의 몫을 해내는 투구내용을 선보였으며 나머지 4경기에서는 뭇매를 얻어맞았다. 올시즌 원정에서 4경기 4패, 9.00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퍄, 9.64, 4.2이닝 5실점 기록이 있다. 

노바 투수의 부상 이탈과 김광현 투수가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로테이션을 한번 거르기로 결정하면서 전영준 투수가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오게 되는 경기다. 선발 싸움에서 SSG가 밀리는 경기 이지만 전일 경기 4-2, 승리의 과정에서 폰트 투수가 7이닝을 소화해 주면서 불펜의 소모가 많지 않았고 2연승에 있는 SSG와 3연패에 빠진 한화의 림 분위기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체크해야 한다. 전영준 투수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면 SSG가 발빠르게 플랜B를 가동하며 마운드 힘의 균형을 맞출 것이다. SS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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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