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VB] 6월 19일 브라질 vs 세르비아

FIVB 랭킹 2위 브라질은 1주차에 3승1패를 기록한 이후 2주차에 터키(3-1), 네델란드(3-0)에게 승리를 기록하고 직전경기 이탈리아에게 1-3 패배를 당하면서 이번 대회 5승2패를 기록하고 있다. 율리아 이사벨르 베흐그만을 비롯한 서계 정상급 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 구성이기에 여전히 강력한 전력을 구축하고 있는 상황. 다만, 패배를 기록한 경기에서는 김연경의 ‘절친으로 ’알려진 윙스파이커 나탈리아 페헤이라의 대표팀 은퇴와 도쿄올림픽 준결승을 앞두고 도핑 테스트에 적발됐던 붙박이 아포짓 스파이커 탄다라 카이세타가 4년의 자격정지 처분을 받으면서 대표팀에서 하차한 공백이 표시가 났고 리시브 라인도 세트별 기복이 있는 모습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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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B랭킹 7위 세르비아는 1주차에 3승1패를 기록한 이후 2주차에 이탈리아(1-3)에게 패배를 당하고 한국(3-0), 터키(3-2)에게 승리를 기록하며 이번대회 5승2패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승리를 기록한 5경기에서는 아나 벨리카, 로조가 타점을 확실하게 잡아서 상대 블로킹를 무력화 시키며 승부처에 힘을 냈고 안정적인 서브 리시브가 나왔을때는 중앙 속공+ 좌우 날개 공격 + 중앙 파이프 공격 까지 섞어서 사용하면서 승점을 챙길수 있었다. 다만, 패배를 기록한 2경기에서는 목적타 서브의 정확도가 떨어졌던 탓에 상대의 빠른 공격에 마야 알렉시치가 중심이 되는 중앙 미들블로커의 높이의 힘이 반감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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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경기 터키와 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했지만 풀세트 접전을 치른 세르비아 선수들의 피로누적이 걱정되는 타이밍 이다. 또한, 브라질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라는 것도 반듯이 생각해야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