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남자농구월드컵예선] 7월 4일 슬로바키아 vs 라트비아

슬로바키아

슬로바키아는 5전 전패로 탈락했다. 슬로바키아는 예선 5차전에서 벨기에를 만나 43점차로 패했다. 이번 대회에서 전패를 기록중인데 좀처럼 상대와 접전도 가져가지 못하고 있다. 사이즈면에서 강점이 떨어지기에 외곽 위주로 경기에 나서는데 매 경기 상대에게 리바운드를 10개 이상 더 내주기에 포제션을 많이 가져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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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

라트비아는 4승 1패로 예선 통과에 성공했다. 라트비아는 강호 세르비아도 제압했다. 기대를 모았던 데이빗 베르탄스가 3점 야투 난조 속에 8점에 그쳤지만 쿠룩스가 벤치에서 나와 경기의 흐름을 바꿔놨다. 또, 로마츠가 안정적인 리딩 속에 오픈 찬스의 동료를 잘 찾았기에 야투 성공률을 올려줬다. 이번 대회 내내 탄탄한 수비를 보이는 점도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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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의 승리를 본다. 슬로바키아는 같은 조 팀들과의 전력 차이를 절감하고 있다. 또, 라트비아의 수비가 워낙 탄탄하기에 외곽 시도에서 재미를 볼 수 없다. 베르탄스와 크룩스, 스미츠 등이 득점에 가담할 라트비아가 1승을 더할 것이다. 라트비아의 다득점 경기를 보기에 오버 경기다.

​라트비아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