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7월 4일 신시내티 vs 애틀랜타

신시내티 레즈 (카스티요 3승 4패 3.32)

카스티요는 직전 경기에서 시카고 컵스 상대로 무실점 피칭에 성공하며 승리했다. QS를 꾸준히 이어가면서도 타선의 지원을 받으며 승리하지 못했는데 연패를 끊어냈다. 리빌딩에 들어간 신시내티지만 늘 올스타 레벨에 있는 유일한 투수로써 언제든 본인의 경기를 끌고나갈 힘이 있다. 애틀랜타 상대로는 최근 등판 경기에서 무실점으로 7이닝을 틀어막으며 승리를 따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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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찰리 모튼 4승 3패 4.73)

모튼은 4경기 연속 승리하지 못했다. 그러나, 그 기간 평균 6.1이닝을 소화하며 불펜의 부담을 확실하게 줄여주고 있다. 38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이닝당 1.2개 가까운 삼진을 잡아내고 있는데 평균 구속 94마일에서 최고 97마일까지 나오는 속구의 위력이 빼어나다. 최근에는 슬라이더와 체인지업도 잘 들어가고 있다. 신시내티 상대로는 이번 시즌 2실점 승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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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의 승리를 본다. 카스티요가 우타 상대로 강한 체인지업을 앞세워 애틀랜타 타선을 상대할 수 있지만 모튼의 최근 상승세도 대단하다. 충분히 카스티요와 선발 맞대결로 자웅을 펼칠만 하다. 결국 장타 한 두 방으로 승부가 갈릴 수 있는데 타선의 파워 툴에서 앞서는 애틀랜타가 유리하다. 신시내티의 빈타를 보기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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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승

애틀랜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핸디캡 승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