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7월 5일 한화 vs NC

한화 이글스 (라미레즈 1패 3.68)

라미레즈 투수는 직전경기(6/28) 홈에서 SSG 상대로 5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KBO 무대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6/21) 원정에서 LG 상대로 2.1이닝 5피안타 2볼넷 2K, 4실점(1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예프리 라미레즈 투수는 2018년 볼티모어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17경기(12선발)에 등판해 1승8패 평균자책점 5.92를 기록했으며 이후에는 피츠버그와 LAD 소속으로 뛰면서 MLB 통산 31경기에 출전해 1승10패, 6.19의 성적을 남겼던 우완 투수. KBO 무대 데뷔전에서 최고 151k, 평균 140km대 후반의 포심 패스트볼을 바탕으로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커브를 구사했지만 61개 투구수중 스트라이크 비율이 52%(32개)로 높지 않았고 수비의 도움도 받지 못했지만 2번째 등판에서는 실점을 최소화하는 투구내용을 보여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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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NC 다이노스 (구창모 4승1패 1.05)

2020시즌 9승 1홀드 1.74를 기록한 구창모 투수는 직전경기(6/28) 원정에서 LG 상대로 5.2이닝 4실점(3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2) 원정에서 KT상대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시즌 6경기 4승1패, 2경기 QS 기록. 올시즌 퓨처스리그에서 3경기 1패, 0.93, 9.2이닝 2실점(1자책)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타이밍에서 빼앗는 투구 폼에서 나오는 정교한 제구와, 슬리이더의 위력을 앞세워서 4연승의 출발을 보이고 있다가 직전경기에서는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하는 가운데 피홈런을 허용하며 패배를 기록한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3경기 2승1패, 2.16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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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1승4패 성적 속에 4연패에 빠져 있는 한화와 2연승 흐름 속에 2승1패를 기록한 NC의 만남 이다. 한화의 불안한 수비와 투타의 엇박자 현상에 우선적으로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하는 경기. 또한, 에이스의 부활을 신고한 구창모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다. N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