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VB] 7월 6일 불가리아 vs 이탈리아

FIVB 랭킹 23위 불가리아는 1주차에 4패를 기록했고 2주차에 이란(3-0), 호주(2-3), 미국(1-3), 브라질(0-3) 상대로 1승3패를 기록하며 이번대회 1승7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란 상대로 대회 첫 승리를 기록했지만 이후 3연패 과정에서는 결정적인 순간에 범실을 쏟아내며 자멸했던 경기. 기록으로 나타나는 많은 범실도 문제가 되었지만 기록으로 나타나지 않은 범실성 플레이 때문에 승점을 가져갈수 있는 경기에서 2%가 부족했던 불가리아의 문제점이 재발했던 패배의 내용 이였다.

​FIVB 랭킹 5위 이탈리아는 1주차에서 3승1패를 기록했고 2주차에 독일(3-0), 일본(2-3), 슬로베니아(3-0), 중국(3-0) 상대로 3승1패를 기록하면서 이번대회 6승2패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블로킹(14-2) 싸움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지만 리시브 라인의 붕괴로 서브 싸움에거 3-14로 밀린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일본과 경기에서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 슬로베니아, 중국 상대로는 리시브가 좋은 선수들을 적절한 타이밍에 교체 자원으로 활용하면서 리시브 라인에 안정감을 가져갔고 2연승 흐름으로 2주차를 마무리 한 상황. 쥴리오 피날리를 비롯해서 보톨로 마티아, 로마로등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타나고 있는 이번 대회 경기 내용이며 일본과 경기 패배가 좋은 약이 되어주면서 몸을 던지는 허슬 플레이가 연속해서 나왔다는 것도 긍정적인 요소가 된다.

폴란드 중립구장 경기로 펼쳐지는 경기다. 불가리아가 승리를 가져가기는 힘들겠지만 니콜로프, 아타나소프의 윙 공격이 살아났고 이탈리아가 로테이션을 가져갈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가 되는 만큼 1개 세트를 획득할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폴란드 중립구장 경기로 펼쳐지는 경기다. 불가리아가 승리를 가져가기는 힘들겠지만 니콜로프, 아타나소프의 윙 공격이 살아났고 이탈리아가 로테이션을 가져갈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가 되는 만큼 1개 세트를 획득할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핸디캡=>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