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7월7일 KIA vs KT

KIA 기아 타이거즈 (파노니 - 데뷔전)

토마스 파노니 투수의 KBO 무대 데뷔전 이다. 파노니 투수는 최고 구속은 148km 이지만 포힘 패스트볼, 컷 패스트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등 다양한 구종을 장착하고 있고 제구가 안정적 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좌완 투수. 올해 보스턴 산하 트리플A 애서 14경기(선발 12경기)에 나와서 좌타자(0.217)와 승부에 강점을 보였고 우타자(0.315)와 승부는 고전했던 모습. 

KT 위즈 (고영표 6승5패 3.10)

고영표 투수는 직전경기(7/1) 홈에서 두산 상대로 6이닝 11피안타 5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4) 홈에서 LG 상대로 4.2이닝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15경기 6승5패, 완봉승 1회 포함 11경기 QS 성적이며 5월 5경기 2승2패, 3.55, 6월 4경기 2승, 2.83, 7월 1경기 1승, 7.50의 기록. 또한, 올시즌 15차례 등판중 11경기에서 QS를 기록하며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나머지 4경기에서는 5실점 이상을 허용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올시즌 원정에서 7경기 5승1패, 1.04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2.57, 7이닝 2실점 기록이 있다. 

에이스 양현종 투수가 무너지면서 전일 경기 1-8, 패배로 8연패에 빠진 기아와 5연승의 휘파람을 불게 된 KT의 상반 된 팀 분위기를 무시할수 없는 타이밍 이다. 또한, 고영표 투수는 올시즌 원정에서 짠물투구의 연속 이였다. KT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