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7월8일 요미우리 vs 요코하마

요미우리(마사키 이오리 2승3패 4.36)

마사키 이오리 투수는 직전경기(6/29) 홈에서 주니치 상대로 5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2)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1.2이닝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군 무대 데뷔후 10경기(선발 9경기) 3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패 9이닝 10실점의 기록. 마사키 이오리 투수는 대학 4학년때 토미존 수술을 받았지만 요미우리가 2020년 드래프트에서 2위 지명을 할 만큼 뛰어난 재능을 보유한 우완 투수로서 최고 153km의 구속에 슬라이더를 주무기로하며 올시즌 선발로 나선 9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고 나머지 3경기에는 루키 투수의 기복이 나타난 상황.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1패, 2.25 기록이 있다. 

요코하마(이마나가 쇼타 4승2패 3.35)

이마나가 쇼타 투수는 직전경기(7/1) 원정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6.2이닝 4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4) 홈에서 히로시마 상대로 5이닝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올시즌 8경기 4승2패, 노히트 노런 포함 완봉승 2회와 5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2패, 17.2이닝 15실점의 기록. 올시즌 8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 좌완의 잇점을 최대한 활용한 영리함과 배짱 넘치는 투구를 보여줬고 물음표가 붙어 있던 변화구 제구도 잡히면서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나머지 3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이 나타난 상황.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경기에서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주중 야쿠르트를 상대로 2승1패를 기록한 요미우리와 전일 주니치와 0-0 무승부를 기록하는 가운데 1승1무를 기록한 요코하마의 만남 이다. 점검의 시간을 보낸 이후 직전경기 복귀전에서 5이닝 2실점 투수를 기록한 마사키 이오리 투수가 5이닝을 책임질수 있다고 생각되며 전일 경기에서 추격조 불펜을 가동하며 후일을 도모한 요미우리 필승조 불펜의 가동 여력이 전일 12회 연장전 무승부의 과정에서 필승조 불펜을 소모한 요코하마 보다 앞서는 타이밍 이다. 요미우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