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8월7일 KIA vs 두산

기아(놀린 2승5패 3.54)

션 놀린 투수는 직전경기(8/2)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6이닝 4실점(3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복귀전 이였던 이전경기(7/27) 홈에서 NC 상대로 4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KBO 무대후 10경기 2승5패, 5경기 QS 성적이며 5월 4경기 2승1패, 3.00, 7월 1경기 승패없이 2.25, 8월 1경기 승패없이 4.50의 기록. 최고 151㎞, 평균 147㎞의 직구를 바탕으로 체인지업, 커터, 커브 등을 구사하며 상승세 리듬을 만들고 있던 타이밍에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있다가 복귀후 2경기에서 합격점을 줄수 있는 투구 내용을 보여준 상황. 올시즌 10차례 등판중 2경기를 제외한 8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올시즌 홈에서 5경기 1승3패, 2.49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3.00, 6이닝 2실점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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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곽빈 3승7패 4.43)

곽빈 투수는 직전경기(7/24) 홈에서 SSG 상대로 2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2) 원정에서 NC 상대로 5이닝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7경기 3승7패, 5경기 QS 성적이며 5월 4경기 1승2패, 5.12, 6월 5경기 1승2패, 5.63, 7월 3경기 승패없이 5.68의 기록. 올시즌 17차례 등판중 12경기에서 5이닝 이상을 안정적으로 책임지는 투구 내용을 보여주며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나머지 5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이 나타난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11경기 3승4패, 5.13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3.60, 5이닝 2실점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 1-4로 끌려가던 경기를 8회 동점을 만들고 9회 3득점을 추가하면서 7-4, 승리로 연승을 만들어 낸 두산 이지만 선발 싸움에서 열세에 있는 일요일 경기가 된다. 복귀후 2경기에서 페이스를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준 놀린 투수가 경기 초반 흐름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낼 것이다. 기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