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8월7일 롯데 vs NC

롯데(이인복 8승7패 1홀드 3.73)

이인복 투수는 직전경기(8/2) 홈에서 LG 상대로 5.2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7)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4.2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선발 18경기+ 구원 2경기 나와서 8승7패 1홀드, 선발로서는 18경기 7승7패, 7경기 QS 성적이며 6월 5경기 3승1패, 2.86, 7월 3경기 1승, 3.45, 8월 1경기 승패없이 3.18의 기록. 또한, 올시즌 18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는 우타자와 승부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고 나머지 12경기에서는 자신의 몫을 해냈다. 올시즌 홈에서 14경기 5승5패, 1홀드, 3.63 올시즌 상대전 2경기 2패, 4.22, 10.2이닝 7실점(5자책) 기록이 있다.

​

NC(김태경 8경기 승패없이 4.73)

2021시즌 7경기 승패없이 4.80을 기록한 김태경 투수는 올시즌 8경기(선발 1경기)에 나와서 승패없이 4.73, 13.1이닝 7실점을 기록했다. 김태경 투수는 2020년 NC가 1순위로 영입한 고졸 3년차 우완 투수. 188cm의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144km의 직구와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장착하고 있고 3~4월 6경기 승패없이 3.48, 6월 2경기 승패없이 9.00의 기록. 또한 올시즌 퓨처스리그에서는 9경기 2승4패, 2.70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올시즌 원정에서 5경기 승패없이 3.38 올시즌과 지난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루친스키 투수의 6이닝 1실점(비자책) 승리투와 타선의 폭발 속에 10-1 승리로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한 NC가 오프너 카드를 꺼낸 상황. 불펜의 가동 여력은 비축하고 있지만 전일 경기에서 일요일 경기를 대비하는 불펜의 운영을 가져간 롯데였고 선발 싸움에서 6월 이후 꾸준히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는 이인복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 롯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