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8월10일 삼성 vs KIA

삼성(수아레즈 4승6패 2.45)

수아레즈 투수는 직전경기(8/3)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6이닝 2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7) 홈에서 한화 상대로 5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시즌 KBO 무대 데뷔후 20경기 4승6패, 10경기 QS 성적이며 6월 5경기 2승1패, 1.67, 7월 4경기 승패없이 2.95, 8월 1경기 1패, 3.00의 기록. 수아레즈 투수는 포심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152.8km이며 커브, 싱커, 슬라이더, 체인지업의 다양한 구종을 장착하고 있는 우완 투수. KBO 무대 데뷔후 20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나머지 17경기에서는 12경기 QS+ 투구를 기록하는 가운데 자신의 몫을 해냈다. 올시즌 홈에서 7경기 2패, 1.66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1.80, 5이닝 1실점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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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파노니 1승2패 3.86)

토마스 파노니 투수는 직전경기(8/3)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6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8) 홈에서 NC 상대로 5.1이닝 4실점(1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KBO 무대 데뷔후 4경기 1승2패, 1경기 QS 성적이며 23이닝 12실점(9자책)의 기록. 파노니 투수는 최고 구속은 148km 이지만 포힘 패스트볼, 컷 패스트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등 다양한 구종을 장착하고 있고 제구가 안정적 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좌완 투수. 올해 보스턴 산하 트리플A 애서 14경기(선발 12경기)에 나와서 좌타자(0.217)와 승부에 강점을 보였고 우타자(0.315)와 승부는 고전했던 모습. 또한, 올시즌 KBO 무대 데뷔후 4차례 등판중 1경기에서 구위는 나쁘지 않을 모습 이였지만 제구의 영점이 불안했고 나머지 3경기에서는 안정감을 찾아갔던 모습. 올시즌 원정에서 3경기 1승1패, 4.60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2연패 흐름 속에 지난주 2승3패 성적을 기록한 삼성과 2승4패를 기록한 기아의 만남 이다. 올시즌 홈에서 승리가 없지만 투구내용은 좋았던 수아레즈 투수 이고 토마스 파노니 투수는 원정에서 피안타 허용률이 올라갔다. 삼성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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