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9월 26일 콜로라도 vs 샌디에이고

콜로라도 로키스 (카일 프리랜드 9승 10패 4.38)

프리랜드는 직전 경기에서 패배하며 연승이 끝났다. 그러나, 쿠어스필드 등판에서 QS를 기록하며 선발로써 롤은 충실히 수행했고 최근 3경기 연속 QS를 기록중이다. 기대했던 목표를 100% 해냈다고 보긴 어렵지만 한 경기만 더 승리하면 선발 10승에 성공할 수 있고 건강하게 170이닝 가까이를 소화했다. 샌디에이고를 상대로는 시즌 3승무패 5.16의 방어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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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샌디에고) 파드리스 (마이크 클레빈저 6승 7패 4.23)

클레빈저는 직전 등판에서 승리하며 연패를 벗어났다. 세인트루이스를 상대했는데 5.2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코너웤이 다소 불안하긴 했지만 땅볼 유도를 잘했고 수비력이 좋은 팀 동료들의 도움도 잘 받았다. 콜로라도를 상대로는 이번 시즌 3경기에 선발 등판했는데 1승 1패 4.40의 방어율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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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의 승리를 본다. 프리랜드를 상대로 1승도 따내지 못한 샌디에이고의 타선이지만 꾸준하게 득점은 만들었었다. 또, 플라이볼 유형의 투수에서 땅볼 유도형으로 변신한 클레빈저기에 쿠어스필드에서도 호투를 기대할만하다. 콜로라도의 타선이 최근 득점권 생산력이 떨어지기에 샌디에이고의 승리를 기대할만하다. 샌디에이고의 다득점과 콜로라도의 추격 속에 오버 경기다.

샌디에이고 (샌디에고) 파드리스 승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