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F】 9월28일 캐나다 vs 우루과이

캐나다

캐나다는 카타르전에서 승리 이후 우루과이를 만난다. 캐나다는 평가전 첫 경기에서 투톱으로 출전한 라린과 데이빗의 연속골로 개최국인 카타르를 제압했다. 북중미 예선에서 미국과 멕시코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던 팀답게 안정적인 경기력을 뽐냈다. 밀러와 존스턴 등 최종수비는 안정적인 클리어링과 연계플레이로 상대의 공세를 잘 막아냈고 호일렛의 돌파도 위력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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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우루과이는 이란전에서 패배했다. 우루과이는 이란전을 통해 잃은게 많다. 한국을 대비해 상대한 아시아 팀이었는데 결승골을 내주며 패배했고 팀 수비의 핵심인 바르셀로나 출신의 센터백 아라우호가 부상을 당하며 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카세레스와 올리베라. 비냐 등이 있지만 아라우호의 공백은 느껴질 것이다. 그래도, 발베르데와 벤탄쿠르, 누네스와 수아레스 등 최정상급 선수들은 건재하다. 

우루과이의 승리를 본다. 캐나다는 뮌헨의 레프트백인 알폰소 데이비스가 대표팀에서 프리롤로 나서며 중앙과 측면 등에서 확실하게 팀을 이끌고 있다. 그러나, 중앙에서는 벤탄쿠르, 측면에서는 올리베라 등 수비력이 좋은 선수들의 견제를 받아야 한다. 누네스와 발베르데가 피지컬이 좋지만 다소 느린 상대의 최종수비를 돌파로 넘어설 수 있고 수아레스가 해결할 우루과이가 승리할 것이다. 캐나다의 수비적 운영이 예상되기에 언더 경기다.

우루과이 승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