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F】 9월28일 몰타 vs 이스라엘

몰타

몰타는 승격에 실패했다. 몰타는 지난 주말 네이션스 리그에서 보그의 퇴장에도 동점골을 터트리며 에스토니아를 압박했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며 승격 기회를 잃었다. 사타리아노와 존스 등 윙어로 나선 선수들이 기대 이상의 경기력을 보였지만 상대를 확실하게 넘어설 무언가는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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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이스라엘은 네이션스 리그에서 조 1위를 차지했다. 이스라엘은 러시아의 징계속에 3팀이 나섰던 네이션스 리그에서 조 1위를 차지하며 다음 시즌에 리그A로 갈 수 있게 됐다. 알바니아를 상대로 나선 홈경기에서 후반 43분 동점골을 내줬지만 교체로 들어온 바리보가 극장골을 터트리며 팀의 승격을 이끌었다. 대표팀 부동의 스트라이커였던 자하비를 비롯해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하는 솔로몬, 다부르까지 빠졌지만 라리가 바야돌리드의 와이즈먼이 팀을 잘 이끌었다. 

이스라엘의 승리를 본다. 몰타는 유럽을 넘어서 전 세계에서도 가장 전력이 떨어지는 팀이다. 산마리노와 리히텐슈타인, 지브롤터 정도를 제외하면 결과를 기대할 팀이 없다. 카르제브와 카니초우스키 등 공수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줄 선수들이 있고 아바다와 와이즈먼의 공격진이 상대팀 수비에 균열을 낼 이스라엘이 승리할 것이다. 몰타도 홈에서 굳이 수비적으로 나설 이유가 없기에 오버를 노릴만 하다.

이스라엘 승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