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A】 10월 9일 AC 몬차 vs 스페치아 칼초

AC 몬차

AC몬차는 연승중이다. AC몬차는 7라운드에서 강호 유벤투스를 잡은데 이어 지난 삼프도리아와의 원정에서는 완승을 거뒀다. 이번 시즌 전 팀의 공격적 선수 영입속에 새로 가세한 센시와 카파라리, 페시나가 모두 골맛을 보며 완승을 이끌었다. 서서히 달라진 전력의 효과를 보고 있는데 수비진의 이쪼와 마리, 중앙의 센시와 카파라리 등 수준급 선수들이 팀을 잘 이끌어가고 있다. 모타의 골만 터지면 중상위권 팀도 위협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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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치아 칼초

스페치아는 라치오에게 패배한 이후 원정 연전이다. 스페치아는 라치오와의 원정에서 4골을 내주며 완패했다. 아구데로의 중원 지원속에 기아시와 은졸라가 최전방에서 좋은 움직임으로 기회를 만들며 시즌 출발이 좋았는데 다시 주춤하고 있다. 무엇보다 원정 경기력이 아쉬운데 최근 원정 3경기에서 한 골도 넣지 못하고 7실점하며 3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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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 경기다. 스페치아가 연패를 당하지 않기 위해 승격팀을 상대로도 적극적으로 라인을 올리지 않을 것이다. 저득점이 유력하다. AC몬차의 승리를 본다. 전력이 비슷한 팀간의 대결이기에 홈의 이점이 어느 때보다 크게 느껴질 것이다. 또, 지난 시즌 세리에A 2선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었던 카파라리가 폼을 회복했기에 경기 내내 안정적인 공격 전개를 이어갈 수 있다. 아스날 출신 파블로 마리와 베테랑 이쪼의 수비도 안정을 찾은 홈팀이 3연승에 성공할 것이다.

AC 몬차 승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