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10월 10일 에버턴 FC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버턴 (에버튼) FC

에버튼은 리그 11위다. 에버튼은 웨스트햄과 사우샘프턴 등 쉽지 않은 상대를 연파하며 연승에 성공했다. 히샬리송의 토트넘 이적과 칼버트르윈의 부상, 수비진의 붕괴로 인해 최하위가 유력했는데 안정적인 수비를 중심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파리에서 돌아온 게예가 오나나, 두쿠레와 함께 중원을 책임지고 있고 코디와 타코우스키가 예리 미나 없는 팀 수비를 지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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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유)

맨유는 6위를 달리고 있다. 맨유는 맨체스터 더비를 패배하며 연승이 끝났지만 주중 유로파 원정을 승리하며 한숨을 돌렸다. 선제골을 허용했는데 멀티골을 기록한 래쉬포드의 활약으로 원정승을 따냈다. 매과이어가 부상중이지만 주축 선수들은 모두 출전중인데 주중에 로테이션을 돌렸기에 이 경기에 대한 부담은 없다. 안토니와 브루노 페르난데스, 산초 등이 선발 출전할 것이다. 

맨유의 승리를 본다. 원정의 불리한 점은 있지만 떨어진 분위기를 빠르게 끌어올렸고 텐하흐식 축구가 팀에 잘 녹아들고 있다. 또, 안토니가 주전 윙어로 나서서 상대팀의 수비를 박살내고 있기에 미콜렌코와 콜먼 등 에버튼의 측면 수비를 경기 내내 공략할 것이다. 에버튼은 무파이가 최전방에 나서지만 론돈 외에는 그를 지원할 선수가 없다. 에버튼이 수비적으로 나설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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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유) 승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