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 10월 12일 가와사키 프론탈레 vs 교토 상가 FC

가와사키 프론탈레

가와사키 프론탈레는 지난 라운드 승리로 요코하마 F마리노스와 승점 차를 5점으로 줄였다. 가와사키 프론탈레는 시미즈에스펄스를 잡고 아직 우승에 대한 꿈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라운드에서 요코하마 F마리노스가 패배했기에 승점 차를 5점으로 줄였는데 요코하마 F마리노스가 2패를 당하면 역전의 기회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남은 3경기 전승이 필요하다. 징계중인 타치바나다의 공백을 메운 토노를 비롯해 와키자카와 슈미트의 중원이 안정적이기에 언제든 기회를 노릴 수 있고 코바야시는 다미앙의 이탈 공백을 메울 수 있는 선수다. 이에나가도 나이를 잊은 듯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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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상가 FC

교토 상가는 강등권 바로 위에 위치해 있다. 교토 상가는 나고야 그램퍼스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하긴 했지만 아직 강등의 위험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다이렉트 강등으로 가는 17위와 승점차가 2점에 불과하고 승강전으로 가는 팀과는 1점차다. 때문에, 남은 3경기에서 최대한 승점을 따내야 한다. 그러나,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세레소 오사카 등 강팀들을 상대해야 하기에 최대한 지지 않는 운영을 노릴 것이다. 타케토미가 최전방에 나서겠지만 확실하게 라인을 내린 수비적 운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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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를 가져가야 한다. 가와사키 프론탈레가 경기 내내 공격적으로 나서겠지만 텐백으로 나설 교토 상가를 상대로 다득점은 어렵다.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승리를 본다. 교토 상가는 이노우에와 아사다 등 수비력이 좋은 센터백진이 있지만 타카다의 수비 부담이 너무 크다. 슈미트와 와키자카 등 J리그 최고의 중앙 자원을 내보낼 홈 팀이 경기의 흐름을 가져갈 수 있고 마르시뉴와 코바야시가 뒷공간 침투로 결과를 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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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 프론탈레 승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