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 10월 12일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vs 콘사도레 삿포로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는 리그 8위 팀이다.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는 준커와 고이즈미의 연속 골로 사간 도스를 잡고 8위로 올라섰다. 비록 리그에서 기대했던 성적을 내진 못했지만 아챔 동아시아 지역을 제패하고 결승에 진출했기에 실패한 시즌이라 보긴 어렵다. 이적 이후 부상으로 나서지 못했던 린센이 지지난 라운드부터 경기에 나서며 공격 옵션이 늘어났고 세키네와 오쿠보 등 2선도 위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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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사도레 삿포로

콘사도레 삿포로는 지난 라운드 패배로 무패가 끝났다. 콘사도레 삿포로는 아비스파 후쿠오카의 처절한 수비 축구에 고전하며 패배했다.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잡는 등 무패를 이어가고 있었는데 그롤리를 앞세운 상대 수비를 넘지 못했다. 그리고, 바로 난적인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를 원정에서 상대해야 한다. 그래도, 페르난데스가 측면 돌파를 잘하고 있고 고마이가 버티는 중원은 볼 점유에 강점이 있다. 

오버 경기다. 콘사도레 삿포로는 상대를 가리지 않고 공격적으로 경기에 임하고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역시 수비적으로 나설 이유가 없다.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의 승리를 본다. 콘사도레 삿포로의 중원이 탄탄하지만 에사카와 이와오, 이토가 나설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는 볼 점유를 더 잘하는 조합이다. 또, 세트피스에서 이와나미와 숄츠 등 제공권 장악이 좋은 선수들도 공격에 가담할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이기에 연승에 성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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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승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