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분석픽 야구 분석 04/20 NPB 분석픽 6경기 삼구삼진의 분석픽

먹튀검증 토토군의 스포츠토토 대상경기 분석픽 게시판입니다.

먹튀검증 토토군은 건전한 스포츠토토 문화를 만들어 갑니다.

야구 분석픽 토토군 언오버 승패 픽스터 먹튀 먹튀검증 안전검증 검증사이트

자유분석픽 야구 분석 04/20 NPB 분석픽 6경기 삼구삼진의 분석픽

경기분석

주니치 선발은 우완 야나기 유야다. 루키 시즌이었던 17년도에는 잦은 부상으로 인해 제 실력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지난 시즌에도 10경기 평자 5.23으로 매우 기복심한 피칭을 이어갔다. 1순위 지명인만큼 아직까지도 많은 기회를 받고있다. 시범경기 4경기에 평자 4.50 기록. 시즌 첫 3경기에서 2승 0패 평자 2.14 기록. 야쿠르트 상대로 13일전 원정등판에서 8이닝 1실점 호투.

야쿠르트의 선발은 좌완 이시카와 마사노리다. 40살의 노장인 마사노리는 두 시즌간 평자 5.00에 수렴하는 기록을 보이며 평범 그 이하의 좋지않은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 평자 2.08 기록했고, 첫 3경기에서 0승 1패 평자 4.11 기록. 주니치 상대로는 14일전 홈 등판에서 6이닝 2실점 기록.

야나기는 시즌 초반 기록도 좋고 한신 상대 성적도 좋은 편이기에 다시 한 번 좋은 경기력을 기대해볼 수 있다. 주니치는 홈에서 좀 더 안정적인 공수밸런스로 원정보다 훨씬 높은 승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시카와와 같이 만만한 선발을 상대로는 충분히 야나기를 도울만한 득점을 뽑아낼 수 있을 것. 

주니치의 승리를 예상한다

한신 선발은 좌완 이와사다 유타다. 기복 심한 피칭으로 인해 2017년도에는 부진했으나, 지난 시즌에는 23경기 7승 10패 평자 3.48로 나름 제 몫을 해냈다. 후반부 부진으로 기록이 나빠졌을 뿐, 시즌 초중반까지는 에이스 역할을 해냈다.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 평자 0.60 기록했고, 시즌 첫 3경기에서 1승 2패 평자 5.28 기록. 요미우리 상대로는 지난 시즌 3경기에서 2승 0패 평자 1.89 기록.

요미우리 선발은 우완 테일러 영맨이다. 요미우리를 이끌었던 에이스 마이콜라스를 대체하기 위한 선발 자원으로, 지난 시즌 4경기 3승 1패 평자 2.77로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골절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에 등판하진 못했다. 올 시즌 시범경기에 한 차례 등판해 3이닝 1실점 기록. 시즌 첫 2경기에서 1승 0패 평자 4.50 기록. 한신 상대로는 지난 시즌 원정에서 7이닝 2실점 기록.

투수친화적인 고시엔구장을 사용하는 홈에서만큼은 늘 좋은 성적을 거뒀던 이와사다지만, 직전 주니치전에 6실점으로 와르르 무너지고 말았다. 요미우리의 강타선 상대로 다시 한 번 무너지더라도 이상할 게 없는 상황. 영맨 역시 직전 야쿠르트전 4실점으로 주춤하긴 했지만, 한신의 타선이 워낙 약한데다 이미 

고시엔 구장에서 지난 시즌 호투한 기록이 있기 때문에 부진이 길어지지는 않을 것. 

요미우리의 승리를 예상한다

경기분석

히로시마 선발은 좌완 도코다 히로키다. 2017년 피칭을 마지막으로 두 시즌만에 부상으로부터 복귀한다. 두 시즌 전에도 평자 5.19로 그다지 인상적인 기록을 보이진 못했다. 그러나 시범경기에서 4경기 평자 1.59를 기록하며 반등을 노리고 있다. 시즌 첫 3경기에서 2승 1패 평자 2.66 기록. 요코하마 상대로는 7일전 원정등판에서 1실점 완봉승 기록.

요코하마 선발은 우완 이노 쇼이치다. 오랫동안 요코하마의 선발로 나섰으나, 지난 시즌에는 24경기 중 7경기에만 선발로 등판하며 평자 3.54를 기록했다. 선발 전환 이후 4승을 올리며 충분한 경쟁력을 보였다.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는 도합 10이닝 2실점 기록. 시즌 첫 3경기에서 2승 0패 평자 1.69 기록. 히로시마 상대로 6일전 홈 등판에서 6이닝 2실점 기록.

이노는 현재까지 모든 피칭을 홈에서 던졌고, 그간 커리어 내내 원정에서 약점을 보였던 선수이기 때문에 6일 만에 히로시마를 재회하는 이번 원정경기는 꽤나 위험변수가 크다. 도코다는 7일전 맞대결에서 1실점 완봉승을 거뒀고, 요코하마 타선도 원정에서의 기복이 꽤 심한 편이기 때문에 가장 큰 위험변수는 

역시 이노의 원정등판 경기력이다. 

히로시마의 승리를 예상한다

경기분석

라쿠텐의 선발은 우완 미마 마나부다. 지난 시즌 28경기에서 나서 11승 9패 평균자책점 3.42를 기록했다. 약간의 기복을 보이긴 했으나, 주축들이 빠져나간 빈 자리를 잘 채웠다는 평가. 그러나 지난 시즌 14차례 등판에서 2승 6패 평자 4.56으로 좋지 않았다.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평자 5.73 기록했고, 시즌 첫 3경기에서 1승 1패 평자 2.84 기록. 오릭스 상대로 14일전 원정등판에서 6이닝 3실점 기록.

오릭스 선발은 우완 토우메 다이키다. 부상으로 인해 두 시즌 연속으로 많은 등판을 하진 못했으나, 지난 시즌 7경기 1승 4패 평자 2.27로 낮은 실점률을 보였다. 올 시즌 시범경기 3경기 평자 0.96 기록했고, 시즌 첫 3경기에서 1승 0패 평자 3.95 기록. 라쿠텐 상대로는 14일전 홈 등판에서 5.2이닝 1실점 기록.

라쿠텐은 홈에서 강력한 화력을 가진 팀이고, 마나부는 홈에서 나선 지난 첫 등판에서 8이닝 무실점 호투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오릭스 상대로도 홈에서 더욱 안정감있는 피칭을 보여왔다. 토우메는 아직까지 산산조각난 적은 없지만 많은 사사구로 인해 이닝 소화가 제대로 이뤄지지않고 있고, 원정에서 더욱 흔들리는 선수이기 때문에 원정에서 연승을 거두기는 어려울 것. 

라쿠텐의 승리를 예상한다

경기분석

세이부 선발은 우완 이마이 타츠야다. 2016년 세이부가 1순위로 지명한 선수로, 지난 시즌 2군에서 7경기 평자 2.35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15경기 평자 4.81 기록. 5~7이닝을 소화하고 있는데, 경기마다 실점은 일정치 않은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평자 2.12 기록했고, 시즌 첫 3경기에서 1승 2패 

평자 6.35 기록. 소프트뱅크 상대로는 시즌 초반 원정등판에서 4.1이닝 6실점 기록.

수아레즈는 일본무대 선발 데뷔전을 갖는 선수로, 지난 시즌 불펜등판으로 12경기 평자 5.91을 기록했다. 올 시즌 첫 등판으로, 2군무대에서는 

도합 14.2이닝 3실점으로 평자 1.23으로 준수했다. 선발로 잘 자리잡을 수 있을지.

이마이는 소프트뱅크 상대로 꾸준히 약점을 보여왔으며, 올 시즌 원정등판에서 이미 한 차례 털린 기록이 있다. 소프트뱅크 타선이 원정에서는 홈만큼 강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지만, 이마이를 상대로라면 적잖은 득점을 올릴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선발 데뷔전인 수아레즈의 피칭은 여전히 미지수지만, 2군무대에서 착실히 준비한 뒤 올라오는 용병이기 때문에 나쁘지않은 피칭을 기대해볼 수 있다. 

소프트뱅크의 승리를 예상한다

경기분석

퍼시픽리그 6위 지바롯데와 3위 니혼햄 4의 차전 이다. 올시즌 상대전적 에서는 지바롯데가 3연패를 기록중이다.

지난 시즌 13승2패 3.06을 기록한 마이크 볼싱어 투수는 직전경기(4/13)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4K, 2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3)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4.2이닝 5피안타(1홈런) 5볼넷, 3K, 5실점(4자책) 패전을 기록했다. 2연속 패전의 부진한 스타트 이지만 2015년 메이저리그에서 커브 부분에서 최고 강자로 뽑혔던 경력이 있으며 지난해 11연속 선발승을 기록하며 지바롯데 마운드를 이끌었던 만큼 점차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투수. 직전경기 무사사구 기록도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

2018 시즌 11승6패 3.16을 기록한 우와사와 나오유키 투수는 직전경기(4/12)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7이닝 6피안타 6볼넷 7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5)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7이닝 6피안타(1홈런) 2볼넷 9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올시즌 3경기 20이닝 5실점의 기록. 2018시즌 아마추어 시절 좋았을 당시 팔의 각도와 투구폼을 되찾으며 첫 두 자릿 수 승리를 기록한 기억이 있고 올시즌 제구가 되는 직구와 낙차 큰 포크볼을 주무기로 

짠물투구를 펼치고 있다.

지바롯데는 목요일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5-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3승을 기록했다. 3연승 흐름. 3경기 동안 상대 타선을 2득점으로 봉쇄한 투수들의 활약이 고무적 이다. 반면, 니혼햄은 목요일 중립구장 경기에서 오릭스 상대로 7-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2연패 에서 벗어난 경기. 가네코 치히로가 친정팀 가슴에 비수를 꽂는 5이닝 무실점 승리투를 기록한 경기. 다만, 불펜이 피홈런 2개를 허용하며 이번 시리즈 내내 불안한 모습을 보인 

부분은 아쉽다.

발동이 걸리기면 언터처블 투수로 변신했던 마이크 볼싱어 투수의 예열이 끝나가고 있다.

지바롯데의 승리를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