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분석픽 야구 분석 04/25 NPB 분석픽 6경기 삼구삼진의 분석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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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분석픽 야구 분석 04/25 NPB 분석픽 6경기 삼구삼진의 분석픽 

니혼햄이 라쿠텐을 홈으로 초대한다. 니혼햄은 최근 승리와 패배를 반복하고 있다. 타격감은 전체적으로 떨어져있다. 3경기 연속 한 자리 안타를 쳤을 정도로 많이 식었다. 안타 수에 비해 점수는 잘 내고 있다. 하지만 흔들리는 경우가 가장 크다. 투수진도 불안정한 상황이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어려움이 예상된다. 라쿠텐은 최근 3연승을 비롯해 6경기 5승 1패로 흐름이 좋다. 홈 연전에서 승리를 많이 따내고 있다. 타격감의 밸런스와 투수진의 안정감이 더해졌다. 흐름은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간만에 3연승 도전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좋은 흐름이 예상된다.

라쿠텐의 승리를 예상한다.

소프트뱅크가 오릭스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소프트뱅크는 최근 2연승을 비롯해 4경기 3승 1패로 흐름이 좋다. 투타 밸런스가 안정적으로 흘러가고 있다. 원정 연전을 끝내고 홈으로 돌아왔다. 특히 투수진의 안정감이 눈에 띈다. 타격감도 나쁘지 않다. 이번 경기도 마찬가지. 좋은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좋은 흐름이다. 오릭스는 최근 3연패를 포함해 5경기 1승 4패로 흐름이 좋지 않다. 타격감이 전체적으로 하락세다. 2할 5푼을 넘기는 경우도 적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식은 타격감이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크다. 원정 연전을 나서면서 어려움이 예상된다.

소프트뱅크의 승리를 예상한다. 

야쿠르트 선발은 우완 수아레즈다. 메이저와 마이너를 오가며 오랫동안 몸담았던 선수로, 올 시즌 처음으로 해외무대에 진출했다. 시범경기 3경기에서 평자 5.00 기록. 2군무대에서는 1경기 등판해 4이닝 2실점 기록했다.

요미우리의 선발은 우완 스가노다. 리그 최고의 선발 자원으로, 개막전 선발 중에서도 가장 빛나는 선수다. 이런 스가노도 지난 시즌 28경기 15승 8패 평자 2.14로 부진(?)했는데, 시즌 초반 흔들렸던 모습으로 인해 평균 기록이 조금은 나빠졌으나 여전히 톱레벨인 것은 자명하다.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는 5경기 평자 4.00 기록. 시즌 첫 4경기에서 3승 1패 평자 2.12 기록. 야쿠르트 상대로는 13일전 등판에서 7이닝 1실점 기록.

수아레즈의 일본무대 데뷔전이기 때문에 결과물은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우선 시범경기와 2군무대 등판 모두 그다지 좋지않았고 이번 상대 선발이 일본 최고의 투수다. 요미우리 타선의 현재 폼까지 감안하면 수아레즈가 완봉을 하지 않는이상 요미우리쪽으로 기울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요미우리의 승리를 예상한다.

요코하마 선발은 좌완 이마나가 쇼타다. 부상으로 인해 지난 시즌 데뷔가 늦었다. 데뷔 이후 두 시즌간 에이스로 활약해왔던 이마나가지만, 지난 시즌에는 23경기 평자 6.80로 시즌 중반에는 불펜으로 강등되는 굴욕을 겪기도 했다. 건강한 몸으로 시작하는 올 시즌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네 차례 시범경기에서 평자 2.50 기록. 시즌 첫 4경기에서 2승 1패 평자 0.87 기록. 한신은 올 시즌 처음 상대한다.

한신 선발은 좌완 이와타 미노루다. 한신에서만 13시즌째 뛰고 있는 선수로, 2016시즌부터는 중용받지 못하고 부진하고 있다. 올 시즌 2군에서는 4경기 1승 0패 평자 0.53로 좋은 기록을 유지해왔고, 1군에는 처음 등판해 야쿠르트 상대로 5실점 완투승 기록.

이마나가는 올 시즌 완벽한 반등에 성공했고, 히로시마-요미우리-주니치와 같이 까다로운 팀들을 상대로 모두 퀄스에 성공하고 있다. 한신이 이번 시리즈 들어 좋은 타격감을 보이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이마나가의 퀄스 행진을 무너트릴 정도라 보긴 어렵다. 이와타는 완투승 이후 7일만에 나서는데, 올 시즌 1군 등판은 한 번밖에 없었고 실점도 피홈런을 포함해 꽤 나왔기 때문에 무작정 신뢰하긴 어렵다. 요코하마는 타격 부진으로 연패에 빠져있지만, 이마나가 등판 경기에는 이를 탈출할 수 있을 것. 

요코하마의 승리를 예상한다.

히로시마 선발은 우완 오세라 다이치다. 14~16시즌 내내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자리를 잡지 못했는데, 지난 두 시즌간 선바로 버텨내는 피칭에 능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27경기 15승 7패로 타격 지원없이도 승리할 수 있을만한 호투를 이어가며 1선발로 떠올랐다.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는 5경기 평자 4.13 기록. 시즌 첫 4경기에서 1승 2패 평자 2.57 기록. 주니치는 올 시즌 처음 상대한다.

주니치 선발은 좌완 애니 로메로다. 강력한 구속을 갖추고 있는 도미니카 투수로, 줄곧 마이너리그에 머무르다가 올 시즌 청므으로 해외무대에 도전한다. 구단에서는 제 2의 오넬키 가르시아가 되주길 바라고 있는데, 기대대로 될 수 있을지. 시범경기에서는 4경기 평자 4.80 기록했고, 첫 2경기에서 2승 평자 1.50 기록. 히로시마 상대로 시즌 초반 홈에서 6이닝 3피안타 무실점 기록.

로메로가 두 번의 등판 모두 호투하며 앞으로의 기대치를 높였는데, 처음으로 원정에서 등판하는 이번 경기가 분수령이 될 것이다. 히로시마는 홈에서 아주 좋은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고, 이미 위닝시리즈를 달성한 상황. 오세라도 폼이 나쁘지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로메로의 원정 변수와 불펜이 3이닝 이상을 소화해야 하는 원정팀의 변수가 홈팀에 유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패스를 추천하고, 

굳이 가겠다면 히로시마 소액배팅을 권한다.

지바롯데 선발은 후타키 코우타다. 지난 두 시즌 모두 4점대 미만의 평자를 기록하며 올 시즌에도 기회를 받게 됐다.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는 3이닝 5실점으로 흔들렸다. 시즌 첫 3경기에서 2승 1패 평자 4.41 기록. 세이부는 올 시즌 처음 상대한다.

세이부 선발은 우완 아이우치 마코토다. 1군에서 보였던 그의 피칭은 늘 실망스러웠다. 그래도 지난 시즌에는 10경기(선발 1회)에 등판해 평자 3.45를 기록했고, 이번 등판을 앞두고 2군무대에서 3경기 평자 0.90으로 폼은 좋아보인다. 

지바롯데는 홈런을 많아도 팀타율이 낮은 팀으로, 큰 거 한 방만 조심하면 많은 실점으로 인해 자멸하곤 하는 팀이다. 후타키는 간신히 퀄스 달성 정도를 기대해볼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결국 아이우치에 대한 지바롯데 타선의 대답이 승패에 결정적일 것으로 보인다. 아이우치는 1군무대에서 선발로서 좋은 기록을 냈던 적이 없고, 비록 올 시즌 2군에서 좋은 기록을 내고 있지만 여기서도 실점이 대부분 피홈런에 의한 것이었기 때문에 이번 상대 지바롯데에 약점을 노출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지바롯데의 승리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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