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VB] 6월 2일 중국 VS 네덜란드

FIVB랭킹 3위 중국은 부상으로 도쿄 올림픽에서 자존심에 입은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 이번 대회에 부상 선수가 몇몇 선수가 빠졌지만 최정예 멤버로 구성 된 전력이다. 높이는 좋지만 세밀함이 부족하다는 아쉬움이 2018년 이후 부터는 사라지기 시작했고 스피드와 수비 능력은 떨어진다는 것도 이제는 먼 옛날이야기가 된 상황. 블로킹이 상당히 위력적이며 세트 상황에서 C퀵 오픈 공격에 의한 득점 성공률이 국제대회에서 높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 또한, 리베로 포지션의 서브 리시브 능력도 수준급 이다.

​FIVB랭킹 10위 네덜란드는 김연경과 유럽리그에서 여러 차례 맞대결을 펼쳤던 로네크 슬뢰티스가 대표팀에서 제외 된 가운데 니카 달드롭이 새롭게 팀의 주포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미들블로커 로빈 데 크루이프 대신 줄리엣 로휴이스, 엘린 팀머만으로 새롭게 구성 된 미들블로커 라인의 높이도 좋다. 다만, 세컨 옵션이 되어야 하는 앤 부이스의 경기력 기복으로 셀레스테 플라크가 교체 투입되는 장면이 늘어나고 있고 랠리 상황에서 노련미는 떨어진다는 평가.

앙카라(터키) 중립구장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중국이 단단히 벼르고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좌우 날개의 화력과 중앙 미들블로커 전력에서 중국이 우위에 있는 전력 이다. 중국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