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6월 2일 한화 vs NC

한화(장민재 2승2패 4.37)

장민재 투수는 직전경기(5/27) 원정에서 KT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1볼넷 3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1)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2.1이닝 8피안타 무사사구 0K, 6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2경기(선발 7경기)에 나와서 2승2패 QS는 없는 성적이며 5월, 5경기 2승1패, 5.91의 성적. 지난시즌에는 구속 저하에 따른 문제점 때문에 퓨처스리그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았지만 올시즌 불펜에서 안정적인 투구 내용을 보여주면서 선발로서 기회를 부여받았고 7차례 선발 등판중 5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다. 올시즌 홈에서 6경기 1승1패, 2.87 올시즌과 지난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NC(김시훈 1승2패 1홀드 3.89)

올시즌 1군에 데뷔한 김시훈 투수는 직전경기(5/27) 홈에서 두산 상대로 5.2이닝 5피안타(2홈런) 4볼넷 4K, 3실점(2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1)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4.1이닝 6피안타 2볼넷 3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9경기 구원으로 나와서 1홀드 0.00, 11.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다가 최근 6경기 선발로 나와서 1승2패, QS는 없는 성적이며 5월 5경기 2패, 6.10의 기록. 김시훈 투수는 2018시즌 NC가 1순위로 지명이후 부상과 병역 의무 수행을 위해서 1군 무대 데뷔가 늦어 졌지만 올시즌 직구 평균구속이 148.5㎞까지 나오는 가운데 낙폭이 큰 슬라이더와 커브도 위력이 있었고 선발 데뷔후 6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가능성을 어필했고 나머지 2경기에서는 아쉬운 투구내용이 나왔다. 올시즌 원정에서 8경기 1승1패, 4.97 올시즌 상대전 첫 등판 이다. 

전일 경기에서는 한화가 3-0 승리를 기록하며 화요일 경기 패배를 설욕하면서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0승32패 성적. 윤대경 투수의 6.2이닝 무실점 인생투가 나왔고 눈부신 호수비의 연속이 나오면서 무실점 경기를 해낼수 있었던 상황. 반면, NC는 시즌 17승35패 성적. 마운드는 제몫을 해냈지만 5안타, 2볼넷, 병살타 1개, 4개 잔루를 남기는 답답한 공격력이 문제가 되었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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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훈 투수에게 생소함 이라는 추가적인 무기가 장착되는 경기다. 선발 싸움에서 우위가 예상되는 N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