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6월 7일 세이부 vs 요미우리

세이부(사토 슌스케 3승3패 3.72)

사토 슌스케 투수는 직전경기(5/31) 원정에서 한신 상대로 5.2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4) 원정에서 주니치 상대로 3이닝 3피안타(1홈런) 3볼넷 3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8경기 3승3패, 2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 13.2이닝 7실점의 기록. 사토 슌스케 투수는 세이부가 2021년 드래프트 2위로 지명한 좌완 투수로서 올시즌 데뷔후 8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 153km의 빠른공과 슬라이더가 위력적 이였지만 나머지 3경기 등판에서는 힘 있는 우타자와 승부에서 고전했다.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요미우리(매트 앤드리스 1경기 승패없이 0.00)

매트 앤드리스 투수는 NPB 무대 데뷔전 이였던 직전경기(5/31)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1볼넷 7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매트 앤드리스 투수는 2021시즌 시애틀과 보스턴에서 구원으로 34경기에서 나와서 2승3패, 1세이브, 5.21을 기록했으며 평균구속 148km의 컷 패스트볼과 체인지업, 커브, 투심 패스트볼을 주무기로 하는 우완 투수. 2군에서는 5경기 등판에서 1.35의 수준급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1군 무대에 콜업 되었고 데뷔전에서 무실점 투구로 자신의 몫을 다했다. 

생소한 투수를 만났을때 고전하는 경기가 많았던 세이부 타선 이였고 세이부는 5연패 늪에 빠져 있다. 매트 앤드리스 투수가 5이닝은 책임질수 있을 것이며 재충전을 끝낸 요미우리 불펜의 공격적인 마운드 운영이 효과를 볼것이다. 요미우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