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6월 7일 KIA vs LG

기아(로니 3승1패 3.90)

로니 투수는 직전경기(6/1)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5이닝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6)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4.1이닝 7피안타(1홈런) 4볼넷 1K,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7경기(선발 6경기) 3승1패, 1경기 QS 성적. 로니 투수는 MLB 경험이 없고 트리플A 152경기 출전해서 24승29패, 4.24를 기록한 155km의 강속구를 보유한 1996년생의 젋은 우완 투수. 지난시즌에는 더블A와 트리플A에서 뛰며 29경기 6승4패, 2.77의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줬고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선발로서 경험이 부족하다는 핸디캡이 KBO 무대 데뷔후에 불안 요소로 남아 있는 상황. 올시즌 7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고 나머지 3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올시즌 홈에서 2경기 승패없이 2.35 올시즌 상대전 첫 등판 이다. 

LG(플럿코 4승3패 3.45)

애덤 플럿코 투수는 직전경기(6/1) 원정에서 롯데 상대로 5이닝 3실점(1자책)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6) 홈에서 키움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4볼넷 6K, 6실점(4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KBO 무대 데뷔후 11경기 4승3패, 6경기 QS 성적. 올시즌 11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는 제구가 안정적인 모습 이였고 다양한 구종을 보유한 장점을 앞세워서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였으며 나머지 4경기에서는 좌타자와 승부에 고전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올시즌 원정에서 5경기 2승, 2.83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 0.00, 12이닝 3실점(비자책) 기록이 있다. 

올시즌 상대전에서 비자책 경기를 해낸 플럿코 투수 였다. 직전경기 승리로 3연승의 흐름에 있는 로니 투수 이지만 투구내용은 불안불안한 상황. L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