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형과의 은밀하고도 위태로운 외도
처형과의 은밀하고도 위태로운 외도
그녀는 나의 처형이자 동시에 아내의 연년생 언니로서 우리 가족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각별하고도 친밀한 사이였습니다.
은행 간부로 승승장구하던 동서가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우리 두 가정은 휴일마다 근교로 나들이를 떠나거나 콘도를 빌려 휴가를 즐길 만큼 화목함 그 자체였습니다.
동서는 나보다 두 살이 위였고 처형은 나보다 두 살이 아래였기에 우리는 격의 없이 어울렸으며 아내의 집안에 자매뿐이라 서로를 의지하는 마음은 더욱 깊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고객과 술잔을 기울인 동서가 평소 아끼던 오토바이를 몰고 귀가하던 중 난간 밑으로 추락하여 즉사했다는 청천벽력 같은 비보가 날아들었습니다.
나는 형제를 잃은 듯한 충격에 휩싸였고 아내는 며칠을 눈물로 지새웠으며 처형은 너무나 갑작스러운 비극 앞에 눈물조차 마른 채 한 달여를 멍하니 보내야 했습니다.
다행히 처형은 아이들을 위해 기력을 회복했고 동서가 남긴 거액의 보험금과 위로금 덕분에 경제적 걱정 없는 여건을 갖추었지만 서른 중반의 젊은 나이에 홀로 남겨진 고독은 그림자처럼 그녀를 따라다녔습니다.
처형은 처녀 시절 은행 광고 모델로 발탁될 만큼 빼어난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었으며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살결은 처녀라고 해도 믿을 만큼 매끄럽고 보드라웠습니다.
아내가 통역 업무로 출장을 갈 때면 나는 자연스럽게 아이들을 데리고 처형의 집에서 며칠씩 지내곤 했는데 처형의 활달한 성격과 대화는 아내보다 더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곤 했습니다.
특히 집 안에서 처형이 입고 있는 헐렁한 반바지와 나시티 사이로 비치는 하얀 살결과 주방에서 설거지를 할 때 드러나는 앙증맞은 엉덩이 곡선은 나의 숨을 턱 막히게 할 만큼 자극적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일찍 퇴근하여 피자 한 판을 들고 처형의 집을 찾았을 때 현관문이 살짝 열려 있었고 나는 인기척 없는 거실을 지나 안방 문틈으로 믿기 힘든 광경을 목격하고 말았습니다.
처형은 침대에 비스듬히 누워 한 손을 사타구니 깊숙이 찔러 넣은 채 다른 한 손으로는 젖가슴을 격렬하게 움켜쥐며 게슴츠레한 눈으로 자위에 탐닉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당황하여 현관으로 돌아가 크게 인기척을 냈고 잠시 후 나타난 처형은 발그레한 볼과 흐트러진 옷매무새를 하고 있었는데 노부라 상태의 젖꼭지가 옷 밖으로 톡 튀어나와 있었습니다.
어색한 공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던 중 나는 처형의 외로움을 위로하듯 어깨를 살짝 끌어안았고 미세한 떨림을 느끼는 순간 홀린 듯 그녀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포개어 버렸습니다.
서로의 혀를 샅샅이 핥아내려는 듯 문어 빨판처럼 엉겨 붙은 키스가 이어졌고 나의 손은 처형의 탄력 있는 엉덩이를 지나 축축하게 젖어가는 보지 둔덕에 도달했습니다.
노팬티 상태의 반바지 틈새로 손가락을 밀어 넣자 흥건한 음액으로 젖은 질벽이 부드럽게 나를 받아들였고 처형은 짐승 같은 신음을 내뱉으며 거실 바닥으로 나둥그러졌습니다.
방으로 들어간 우리는 허겁지겁 서로의 옷을 벗겨냈고 처형은 굵어진 나의 자지를 움켜잡고 미친 듯이 빨아대며 "이모부, 내 젖 좀 빨아줘요, 힘껏"이라며 꼿꼿하게 선 젖가슴을 내밀었습니다.
우리는 69자세가 되어 서로의 성기를 쭈쭈바 빨 듯이 탐닉하다가 거의 동시에 사정의 정점을 찍었으며 나는 수축하는 질의 움직임을 느끼며 얼굴 가득 번질거리는 음액을 받아냈습니다.
한바탕 폭풍이 지나간 후 우리는 벌거숭이로 누워 천장을 보며 거친 숨을 몰아쉬었고 처형은 "사실 예전부터 이모부가 남편처럼 친밀하게 느껴졌어요"라며 숨겨둔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나 역시 추석 때 우연히 보았던 처형의 봉긋한 가슴과 탄탄한 엉덩이에 숨이 막혔던 기억을 털어놓으며 다시 그녀의 사타구니를 쓸어내리자 나의 자지는 다시금 성난 모습으로 불쑥 솟아올랐습니다.
처형은 "이모부, 나 이모부 갖고 싶어"라며 내 위로 올라와 젖가슴을 마구 문지르며 육봉을 자신의 깊은 구멍 속으로 주걱주걱 소리가 나도록 밀어 넣었습니다.
미끈거리는 애액으로 질퍽거리는 결합 속에서 처형은 아내와 나의 잠자리 습관까지 물으며 질투 섞인 쾌락을 즐겼고 나는 그녀를 뒤집어 상위에서 무자비하게 짓이기며 정액을 분출했습니다.
그날 밤 돌아온 아내가 이불 속에서 섹스를 요구할 때 처형이 문틈으로 우리를 훔쳐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나는 오히려 더 강한 자극을 느껴 아내의 보지에 마구 쑤셔 박으며 절정을 맞이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처형은 밤을 설쳤다며 초췌한 모습으로 나를 쳐다보았고 사무실로 날아온 그녀의 이메일에는 어젯밤 우리의 섹스를 보며 느꼈던 허전함과 흥분이 가득 담겨 있었습니다.
나는 측은한 마음에 처형을 불러내어 광릉수목원 근처의 통나무집 레스토랑에서 부부 같은 연인처럼 식사를 즐기며 다시금 그녀를 위로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어둑해진 한적한 길을 걸으며 처형은 내 팔짱을 꼈고 "우리 이제부터 부부 해요, 이모부라도 내 남편처럼 의지하고 싶어"라며 애절하게 매달려왔습니다.
우리는 주변 여관으로 스며들어 대담한 노부라 상태의 처형의 젖꼭지를 비틀 듯 문지르며 다시 한번 미친 듯이 서로를 빨고 탐닉하는 광기 어린 정사를 나누었습니다.
정관 수술 덕분에 마지막 한 방울까지 안심하고 쏟아부은 나는 처형을 집 근처에 내려주고 돌아와 아내 앞에서 다시 샤워를 하며 여전히 붉은 빛을 띤 나의 자지를 묵묵히 바라보았습니다.
